오늘 한국사회가 다시 이데올로기 투쟁장이 되고있다.
북한의 주체사상이란 이데올로기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란
이데올로기
둘다 왜곡된 모습은 같다. 그 놈이 그 놈이란 말과같다.
속내를 잘 살펴보면 그러하다.
주체사상은
1994년 김일성 사망으로 종친 그 힘을 잃은 먼 과거의 전설이다.
냉전의 치열한 경쟁시대에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제3세계국가들의
리더로써
가능한 이론일수도 있다.
오늘 21세기에 주체사상 운운한다면 그것이 이론적 학문적으로 그 시대에
맞게 토론되어
질수는 있어도, 성숙한 국가나 사회에서 보면 병정놀이 수준에
불과한 철지난 이데올로기이다.
주체사상의 당위성은
냉전체제하에서나 통할수 잇는 과거적 시대에 뒤진
이념 이론이다.
박정희, 전두환의 극악무도한 압제적 종미군사독재는 수많은
한국의 지식인들을
좌절시켰다. 박정희가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햇다고한다.
맞다 그래서 지금 침을 퉤퉤 뱉고
있는것이다.
저들 극악무도한 군사독재자를 보호하고 지지한 국가가 미국이다.
그래서 당시에는 미국을 미워하고 증오한것이 전혀
잘못된것이 아니다.
이란사태에서 보듯이 이란의 반미사태는 미국의 잘못이 크다.
이란의 독재자 팔레비가 비밀경찰을 이용해
지식식인들에게 악독한 형벌과
압제를 가했다. 그런데 그 팔레비를 지지하고 보호한 국가가 미국이다.
결국 같은
현상이다.
독재세력을 미국이 지지하고 보호한다면 반드시 그 독재세력과 미국을 같이
증오하고 미워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한국사회에 소수지만 아직도 그런 사고를 가진이들이 존재한다고 들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소수로써 존재할수
있는 토대다.
반미도 가능하고 종미도 가능하다. 그건 자유다.
북한을 국가로써 체제로써 대화상대자로 봐야한다는 개념을 가질수
있는것이고
북한을 국가나 체제로 보지않고 주적으로 봐야한다는 개념도 우리 특성상 가능하다.
그러나 누가 누굴보고 이래라 저래라할수는
없다. 정책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명박이는 월권을 행사한다.
주적으로 보라는것이다. 그러나 주적으로 안보겠다는
정파도 있다.
그 추세가 5대5다. 이명박이가 압도적인게 아니다.
그런데 이명박 지지세력만큼의 다수의 국민들이 지지하는
정파인 민주당과 진보당을
지맘대로 안한다고 종북세력으로 몬다.
이명박이는 지금 북한에 조금만 호의적이면 다 종북세력으로 만들려는
수작을 부린다.
그 의도는 북한과의 평화교린관계를 처음부터 차단하려는 이명박의 심보다.
무조건 주적으로 봐야한다고 강매하는
그 오랜 못된 버르장이 재발한것이다.
대통령 한사람이 바뀌었는데 이토록 달라질수가 있는 것일까?
이명박이 주창한 대북정책의
결과보고서는 무엇인가?
한반도의 극렬한 대결양상, 군사적 대치상태, 상호 물어뜯고 할퀴기의 저급한
철지난 장난치기만
난무한다.
그 후유증으로 인하여 한국사회마져도 똑같이 서룰 할퀴고 물어뜯는 하극의
대치상태가 혼탁스럽다.
결국 이명박의
등장이 가져온 불행한 사태다. 그의 대북정책이 얼마나
헐거운 꾸다논 보릿자루신세인가? 무엇보다도 앞날이 안보인다.
참으로
무책임 한 자가 이명발이다.이렇게 다 개판처놓선 임기를 끝낼것인가?
차기 주자에게 얼마나 큰 부담을 떠넘길 위인인가?
도대체
이명박 당신 지난 5년간 뭐한겨? 장난친거 밖에 더되냐?
온통 한반도를 송두리채 혼란의 도가니로 만든 장본인이 당신
아니던가?
그래 종북 종북해서 해결될게 무엇인가? 민주주의 타령 요즘 잘하던만
민주주의 체제에서 당신이 뭘
우짤려고,,가당치도 않을 짓을 하는가?
대갈통에 무슨 개념이 있긴 있는것인가?
이명박이는 주제 파악을
못한다.
전시작전권도 제대로 간수 못하는 세력들이 어찌 북한과 강경으로만 대치한단말인가?
신뢰도 믿음도 안가는 이중적 잣대다. 지
주제파악부터 했으면한다.
대북 강경책은 이명박이가 미국의 의탁하지않고도 북한군사력을 압도하고
능가할 자신감이 있을때 실효성이
있는 것이며 그러하다면 반대자는 줄어들것이다.
그러나 이게 뭐냐는거다.
아직도 미국군사력에 철저히 의탁된 모습에서 이건
아니다 이거다.
병..신이 꼴갑떠는 형국이다. 강경할 그럴 주제가 못되는게 이명박이다.
뭔가 착각을 해도 많아 나간 이명박이다.
주제가 능력이 안되면서 주둥이로만
강경인것이 문제란거다.
지금보면,
왜 종북세력이 안되는지의 이유란게 천안함공격,
연평도 공격같은 북한의 도발을
꺼내들면서 이해가 안된다는 눈치다.
그러나 이명박의 대북정책의 얼간이 짓거리가 빗어낸 충분히
예측가능한
불행한 사태였다. 이명박의 자나친 대북 강공책이 빛은 참화다.
바로 이명박의 대북정책이 얼마나 실효성이라곤 없는 유치한
행각인지의; 증거다.
솔직히 이명박의 뇌속에는 아무런 그림도 없다.
그 뇌속에는 미국이 추구하는 대북정책에 부화뇌동하여 그에
맞춤하여
이랫다 저랫다하는 동키호테같은 정책이다. 그것이 문제다.
이명박은 대북강공카드를 꺼내들고서도
국가안보를 튼실히
하지 못했다. 강공에 따른 대비태세가 개판인것이다.
그래서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서 당한것이다.그러나 이명박은 창피한줄도
모른다.
이 얼마나 허무한 코미디인가 말이다.
그래놓구선 이 두사건을 침소붕대하여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
처먹는다.
북한의 도발을 보라,.,. 나처럼 강공책이 최고여,, 이런식이다.
지가 못나서 일어난 사건들을 누구탓으로 지금 빠져나가나
미꾸라지같다.,
그것은 자신의 못난 정책적 참패를 종북세력탓이오, 북한탓으로만 100%
떠다넘기고 잇는 아주 비겁한 짓을
하고있다.
이를 포장해주고 배달까지 해주는 맆서비스 짓을 하는 얘들이
조중동신문과.,. 이명박이 졸개들이 장악한 3사
방송사이다.
때아닌 21세기 여름날에 이념 쌈질이다. 그 이념때문에 고통받은 세월이 하고상한데도
아직도 그것을 반성치 않고
여전히 이념 개지랄극이다.
주체사상은 무엇이고, 자유민주주의는 무엇인가?
다름아닌 북한극우세력의
주체사상일뿐이고
한국극우세력의 자유민주주의일 뿐이다.
철지난 개지랄극에 불과하다.
참고로 이명박세력이 주창하는
자유민주주의는 사기적 개념의 자유민주주의다.
북한의 주체사상도 결국 개인숭배 그리고 3대세습이라는 사기적개념이다.
바로 이 왜곡된
이념몰이를 해대는 양방 놈들이 개.새.끼들이어서 생기는 후유증이다.
이명박의 대북정책 총체적 실패가 가져온 후유증치곤 참 고약하고
엉망진창이다.
다시는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어선 안된다. 뽑아서도 안된다.
개판치기의 달인이기에 그렇다.
남북관계
개판, 한국사회개판,, 그리고 잘났다고 큰소리치던 경제개판
개판 대통령이다.온통 모두다 개판으로 만들고 청와대를 떠난다.
우리앞에
놓인것들은 불안이다. 예측할수없는 미래만 남았다.
그리고 쌈질만 할 미래다.
한국을 한반도를 UFC 격투장으로 만들고
떠나는 이명박을
UFC격투기 회장으로 임명하는게 어떨까?
원문출처 :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uid=354792&cline=37&board_id=ht_politics:001001&cline=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