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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도 꾸준하게 유럽에 비해서 약하게 하니까 괜찮아 하면서
자위하면서 시위하면 되겠네요
굉장히 좋은 발상입니다 여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좋은 먹잇감을 어느 모지리들이
제공하고 일베충이 어떻게 날뛰는지 여론 추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보는 일만 남았네요
앞으로도 유럽하고 비교해서 약하게만 폭력시위 하면 됩니다 해보세요
보수의 프레임이라고 하기전에
최소한 잘못된거 알아야 비전이 있는거에요
이거 인정안하고 끝까지 가봐야 보수프레임에 놀아나는건 제가 아니라
일부 극좌들의 똘끼입니다
항상 꼬투리잡히고 그 먹잇감을 제공하는게 그들이죠
여론이 어디로 움직이느냐 좋은방향으로 움직여야 이기는 싸움이에요
초딩처럼 그냥 이러니까 우리는 괜찮다가 아니구 말이죠
어쩔수가 없다 라고 표현한다면
마찬가지로 좋은 먹잇감을 제공하고 일베충이 퍼나르는 것도
어쩔수가 없다로 정의하면 됩니다
어려운거 없어요 여론이 악화되는것도 역시 어쩔수가 없다로
정의내리면 되는거죠 어려운거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어쩔수가 없어서 폭력사태가 일어났다면 그 이후 파장도 어쩔수가 없는거죠
아니 광우병시위 초창기에 있었던 100만이나 되는 평화시위는 어디로 버리셨어요?
홍콩시위도 평화시위였고
불가능한걸 말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제가 지금 동화책 내용을 이야기하고 불가능에 도전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까?
이미 좋은 시위가 여러번 있었고
이명박이 가장 핀치에 몰렸던것도 광우병시위가 폭력시위로 변질되기 이전이
가장 위험했어요
아니 왜 목소리를 내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왜곡되죠?
충분히 목소리를 낼수 있어요
왜 폭력이 아니면 목소리를 낼수가 없다고 혼자 단정하시냐구요
이미 좋은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많습니다
폭력시위로 변질된 시위 치고 성공적이였던것은 그리 많지않아요
독재시절이나 이미 막장을 달리는 국민 모두가 분노에 쌓여있는 시위가 아니고서는 말이죠
진보중에 극좌는 시대가 80년대에 멈춰있는 부류가 많습니다
80년대 독재시절 싸운 향수를 그리워하죠
그런 부류가 섞여있으니까 통제가 안되는겁니다
애초부터 가이드라인 사수 엄수 만약 돌발상황시 적극적으로 말리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해산을 택했다면 적어도 더러운꼴은 적게 봤을겁니다
일부시위를 그냥 지켜보는건 동조입니다
80년대 마스크 쓰던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죠?
얼굴이 노출되면 경찰한테 신원이 노출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시위한겁니다
그래서 폭력시위 하는사람들 특징이 금속노조고 어디 기업노조 파업이든
일반 시민이든 폭력시위를 동반하는 시위에는 어김없이 마스크가 동원되죠
광우병 시위때도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폭력시위를 많이했죠
이번에도 마스크 쓴 사람들 등장했죠
그걸 또 프락지라고는 안하겠죠? 이번 사태 흐름만 봐도
프락지가 아니라 시위대를 이끌던 사람들이 광화문으로 가자고 외쳤으니까 말이죠
네 극좌 있습니다 통진당 같은 애들 극좌죠
통진당 싫어하면 또 일베충과 성향을 같이한다고 믿고 싶으시고
더 확실하게 너는 진보가 아니라 보수 스파이다 라고 머리에서 혹시
회전하지는 않으세요?
이미 그렇게 확정지으는것 같은데 말이죠
오래전부터 야당은 극렬진보층이 이끌었어요
대부분 온건 진보는 투표만하고 여론의 움직임을 대부분 이들이 이끌었죠
그리고 그들을 모두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극히 일부가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말하는것 뿐이고
그 소수가 극좌라고 할 뿐이에요
분명 80년대 사고가 정지되어있는 부류가 있습니다
게시물 보면 이런 사람들 특징이
박근혜 끌어내려야한다라는 논리를 피우는 사람들이죠
그러니까 이런사람들이 시위를 변질시켜요 청와대로가자
폭력시위로 변질시키죠
언플이 아니라 실제로 게시판에서 글 쓰는 사람들을 보세요
보다보면 사람마다 성향이 어떤지 보입니다
그런사람을 저는 사고가 80년대에 머물러있는 사람이라고 하죠
어차피 모이셨던분들도 항상 반정부 투쟁할때 항상 보이는 사람들인데..세월호유족(일반인분들은 참여 안하니까 단원고학생피해자 유족분들)하고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뭐 선동당한 식견얇은 학생과 여자들 그저 그 시위가 정의인줄 알테니
빼드리죠 그런 분들인데.. 이게 정치색이 없는 단순 추모시위라고 하고 싶으신거임??
그런 집회라고 물을 타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진상규명의 차원이라고 만 이야기 해볼까요?ㅋ
제3자의 시각에서 압력과 조사에 개입이 들어가있지 않은 공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게. 죽은 아이들과 유가족들을 기린다는 팩트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중간에 끼어있는게 고추가루던 후추던 본질은 바뀌지 않아요 그치요? 시위의 성격이 . 불합리한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고 차후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준비라는 개념에서 접근한다면 추모 시위 자체에.. 정치색이 입혀졌다는 헛소리는 쉽게 하지 못하실 것 같네요
합의해서 여러난제들을 풀어볼 생각은 안하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정부 괘새끼 10새끼
니들이죽였어 박근혜는 물러가라만 외치고 반정부시위 단골손님인 금속노조 민주노총 전교조가청와대진격 같은 소리만 해대는데 그리고 진상규명은 어떤 진상규명인지..뜬구름잡는소린지 일반 시민들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솔직히 나올껀 다나왔지만 박근혜가 책임져라)가 그들이 원하는 진상규명이라면. 더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그것 좋네요~~ 저도 박근혜의 멍청함과 리더쉽이결여된 공주마마와 같은 모습
역겹고 애초에 박근혜에게 표도 안준사람입니다만.. 이번 세월호 진상규명같은
말도 안되는거 말고 널리고 널린게..정부비판거리 입니다 자원외교문제부터 요번
뇌물수수 사건 같은거 널린게 비판거리인데..왜들 세월호에 집착들 하시는지..
님 역사라는게 이분법적으로 딱 나뉘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승리자가 써내려 가는게
역사니까요.. 현재로써 과거를 돌아보니 그게 선이고 악이 되는것이지 역사에 if라는 것은 없다지
만 승리자가 뒤바뀌었다면.. 어떤것이 선한 운동이었다고 정의내려질까요.. 알순없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우리에게 이득이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것이 정의 입니다
글을 잘못이해하신것 같은데요
제가 설명이 좀 이상했나요?
폭력적이냐 평화적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해드린건데요
어느게 성공적이냐 그게 중요하다고 말해드렸는데
이것도 설명이 부족한가요?
세월호 비유하면서 세월호 이번 시위가 폭력으로 변질되었어도
여론이 세월호편이였다면 성공적인게 된다 이말입니다
이 관점에서 프랑스 혁명은 성공했으니까 굉장히 성공적인 시위였죠
목적의 순수성을 이야기 하시는데.. 세월호 사건을 가지고 3.1 운동의 반제국주의
운동과 동일선상에 놓으시는건 말에 어폐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나라를
빼앗겨 반일본 반제국 투쟁운동을 한것과 해상교통사고가 난것 가지고 반정부 투쟁을
하는것을 동일선상에 놓을수잇는지 제상식으론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그리고 님의 생각대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말이죠
중요한건 얼마나 성공적이냐에요
말했자나요 여론이 성공적이면 무엇이든지 다 좋은거라고
왜 여론이 중요하냐 민주주의 시대니까 여론이 중요한거에요
만약 폭력집회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세월호 편이라면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집회가 되는겁니다
독립운동도 마찬가지죠 성공적인 행위이냐 무모한 행위이냐 관점을 놓고 봐야하는겁니다
무장전선님 어제도 제가 이야기해드렸지만 폭력시위로 변질된 증거들이
일베를 통해 여러 커뮤니티로 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여론도 좋지 못했구요 그래서 여론이 좋지 못한걸 이야기 해드렸죠
여론이 안좋은거는 팩트에요 그리고 충분히 여론반전시킬만한 재료와 설명도
어제 다 해드렸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이겨보겟다고 하지도않은 빨갱이 프레임은 또 어디에다가
갔다가 붙이시는거에요?제 글 어디에 빨갱이 프레임이 있죠?
망상으로 쓰시려면 최소한 어느부분이 그렇다라고 집어서 이야기해주세요
이제는 하다하다 안되니 선거공학적 해석을 다 하시네요 유가족들의 당연한 권리가 정치세력이 끼어들어서 훼손되고 변질됬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유가족들 비판할때 쓰는말인데 이제는 시위를 평화적으로해야만 국민의 지지와 야당이 선거에 이겨서 진상조사 제대로 할수 있다라고 하는건가요? 이제 하다하다 막 끌어들여서 합리화 하시네 바닥 조금있으면 들어나겠네요
무장전선님이 이해를 잘못하신거 아닙니까?
어제부터 저는 계속 일관된 이야기를 했어요
여론을 유리하게 지능적으로 이끌어라 라고 말이죠
그래서 평화시위가 왜 중요한가 그 이유를 적어드렸습니다
그 이유 여기서 다시 안적어도 충분히 자주 썼다고 보는데 말이죠
뭐가 제가 말을 바꾸고 그랬죠? 이야기해주세요
무장전선님이 멍청하다고 막말하시면 저도 그렇게 놀아들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위에 설명해드렸어요
어려운 글도 아니고 충분히 초딩도 이해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어느정도로 바보같으면 해석을 그렇게 하시죠?
그리고 무슨 프레임이요? 계속 몰아가기 하시는데
헛소리는 님이 하시고 있자나요
없는말 지어내기 자기 망상으로 내가 무슨말을 한것 처럼 지어내기 말이죠
무장전선님이 이해를 못하는게 확실하네요
저는 계속 이야기했던 내용들이 여론이였어요
여론이 좋지 못하다 만약에 이랬으면 여론은 반전되었을 것이다
잘못된걸 인정안하고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긴다고 책임이 회피되는게 아니다
내 글에 동조하지 않고 하고싶은대로 해도 된다 다만 그 이후 여론에 파장도
당신들 몫이다 라고 쓴글 제가 한말 기억하세요?
제가 이제까지 꾸준하게 해왔던 말들은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어라
폭력시위에 정당성을 부여해봤자 지금 여론자체가 증명을 해준다고 말이죠
목적성만 분명하다면은 지금 무장전선님이 하는 말이겠죠
목적이 세월호의 잘못된 정부 떄문에 일어난 사태다
그러니까 작은 흠은 아무것도 아니다 모두 박근혜 정부가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다
주장하는게 바로 무장전선님이 하는 논리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세월호 유족이 유리하게 여론을 이끌려면
부당함을 알리고 자신들의 순수성을 알려야한다는걸 말한거에요
그래서 폭력시위를 하지 않고 끝냈다면 유리한 재로들이 아주 많았다고 여러가지
설명해드렸죠
무장전선님 수준을 보세요 우리는 떳떳해요! 라고 그냥 외친다고 생각하자나요
근거랑 이미 예전에 다 이야기해드렸습니다 무엇이 유리한가 말이죠
님은 저를 이겨보겟다고 어떻게 해서든 공작을 했을것이다
벌어지지 않은 일을 근거도없이 그러니까 이러나 저라나 똑같다 라고 주장하셨죠
진보가 인정안한다고 이기는게 아니고
보수가 인정안한다고 이기는게 아니다
이 말도 말이죠 잘못된일에대해서 부정하고 저쪽이 더 잘못했다 라고 외쳐봐야
여론이 안움직이면 쓸모가 없어요
그래서 폭력시위를 두둔하지 마라 다음부터 안그러면된다 라고 말하고
계속 쉴드치는 사람들에게 집요하게 반론한것도
두둔하고 다음에도 또 똑같은 상황을 만들소지가 있기에
잘못된건 숨긴다고 가려지는게 아니라는걸 계속 강조한겁니다
평화시위가 왜 중요한가는 계속 말했어요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서 입니다
시위에는 목적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 안되는가도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예전의 군사독재 시대때는 민주주의라는 대의 아래에 불합리한 정권을 타도 하는 폭력시위가
정의 였지만 지금은 국민투표로 뽑은 정권인데..무슨 대의를 가지고 반정부 투쟁을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여권의프레임이라고 단정 지으시지 마시고 여론을 설득해서 정권을 획득하면
되는 시대에 살고 계시니 정권이 맘에 안드시면 야당 지지운동을 하시면 됩니다요
보세요 주장하는게 유치하자나요
상식이 통하지 않으니까 우리가 폭력시위를 했다
원인은 박근혜 정부다 그러니까 우리흠은 박근혜정부니까 작은 흠은 신경쓰지마라
보수들이 써먹은 프레임에 갖힌다 그냥 하급수준의 선동이자나요
끼리끼리 같은 성향인 사람들에게 뭉치자 라는 구호일뿐이지
여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전혀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냥 프레임에 갖힌다 무슨짓을 무조건 새누리당이 어떻게든 했을것이다
그러무로 폭력시위를 하던 안하던 문제 없다 이 논리가 당신의 논리입니다
유가족의 바라는건 진상조사인데 정치세력에 놀아났다고 욕하더니 이제는 그들의 외침에 평화적 운운하면서 폭력시위한 것으로 확정하고 그것은 도움이 안된다네요 저는 시위 뉴스 보면서 가족들을 저렇게까지 만든 정부에 대해서 열받고 그런 가족들의 분노에 공감한 시민들을 봤는데 휴모노이드님은 전략 짜셨어요? 늑대님은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 하지마시구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불법폭력시위 확정하지 마세요 저는 어제 시위라는 단어도 인정 못해요 그냥 울부짖음으로 들었어요
되도록 평화시위를 하는것이 옳바르고 폭력사태로 여론에 호도되어 원래 ㅇ이야기하는게 뭔지 모르면 안되니까 우리도 평화시위로만 사안의 중대성을 알리고 싶다!
하지만 저들이 폭력시위로 몰아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로 언플하고 있다면 사건의 본질이 본질이니만 목적성이 흐려지는걸 원치 않는다 굳이 그들에 논리에 말릴 필요 없다
영국 언론들도 . 폭력성이니 뭐니 중요한건 정부의 대응태도가 더 문제였으니까.
객관적 비교기준도 되고요
유럽친구들은 더 말도안되는 걸로 하는데 거기에 대비해볼때 우린 평화시위를 본질적으로 지지한다는 걸 알수있다. 상대적 관점에서 우리의 치기부터 정부의 꼼수까지 .
대규모 인원에선 변수가 발생하니.... 저들에 프레임에 놀아지 말고 우리의 정당성에 당당하면 된다. 가 요지에요~~ 오케이?
그러니까 계속 님은 이런식이라니까요
다른거 없어요 뭔가 내용이나 비전이 있는게 아니라
평화시위를 하던 폭력시위를 하던 여론이 호도된다
유럽은 더 심한데 우리는 이정도면 약과다 새누리당의 폭력 프레임이다
저들의 프레임에 빠지지말고 뭉치자
이딴게 님의 논리라구요 말했자나요 당신에게는 그냥 뭉치자라는 구호밖에 없다구요
이런 하급수준으로 해봐야 끼리끼리 뭉치는것 외에 여론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렇다니까요 생각하는 수준이 이렇게 유치해요
어떻게든 공작할것이다 상황이 안좋은건 프락치라고 외치는게 무장전선님이겠죠
뭐든 다 박근혜가 공작하는게 아니겠어요?
당신이 외치는건 다른거 없어요
그냥 뭉치자 보수 프레임에 빠지는거다 우리가 있었던 흠은 잊어라
뭘해도 흠이 생긴다 그냥 답은 하나에요 무조건 뭉치자
이딴 하급수준의 글 뿐이죠
무장전선님의 몇번을 설명해줘야하죠?
왜 평화시위를 했어야했나 여론이 유리했을것이다
그 근거중에 하나 추모시위인데 경찰은 과잉대응 하며 차벽을 세웠다
만약 평화시위로 끝났다면 경찰의 과잉대응을 비난하고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었을것이다
라고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를 제가 설명했죠
몇번을 말해야 님 머리에 들어갈까요?
폭력시위를 하더라도 여론이 유리하다면 그건 성공적인 시위입니다
중요한건 여론을 어떻게 유리하게 이끄느냐였고
왜 폭력시위가 좋지 못했나 여론이 안좋은 이유 중에 예로
경찰 때리는 사진 버스 흔드는 사진 경찰물품 도난사진 태극기 불태우는 사진
여러가지가 있었다고 말이죠
그래서 왜 평화시위를 해야했나 이야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현정권과 전정권의 불합리의 극치 속에서 제대로 비폭력 시위를 했을때 우리에게 여론의 합리성과 방향성이 안돌아왔던 적이 ㅇ있었나요?
우리에게도 분명한 찬스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론이 우리쪽으로 흐류를 타고 왔다고 해써.. 근본적인 변화가 바뀐건 없습니다. 결국 색깔론은 지금도 통하고 있고. 물타기는 진행형이죠 아저씨들은 아직도 뒷통수 맞고도 1번이고.. 우리는 저들이 만든 프레임에 이러면
진보가 정당성을 잃어버릴까 전전긍긍하며 스스로를 재단하고 선긋기를 합니다.
다시 말할께요 여기 누구도 폭력시위의 정당성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순수성에 집착하다 무너지는 게 웃기는 거에요. 폭력성이 껴있으면 여론에 불리할 수 있죠. 하지만 결국 다수의 외침과 보편적 합의성이 맞느 방향을 가게 여기서 두리번 거리지 말자는 거에요..
그런식으로 우리가 명분을 잃었을 것 같았으면 .. 그논리에 새누리당은 벌씨 힘ㅇ들 잃고 다 박살났겠네요 여론의 순기능에요. 맞나요?
아니요 지금 진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기 반성 자아 성찰이 없기 때문입니다
님이 항상 외치는 프레임에서 끝내왔어요
언제나 여론은 불리하다 달라지는거 없다
언제나 결론은 뭉치자로 끝났죠
이거 아주 오래전부터 쓰던 논리인거 부정하는거 아니죠?
그렇게 꾸준하게 이어오니까 잘못된걸 답습하는거에요
언제나 더 잘못이 큰 새누리당이 문제다 그래서 작은 흠은 잠시 접어두자
아주 오래전부터 외쳐오던 이야기입니다 결국 그래서 곪아 터진게 한두번이 아니죠
친노도 그래요 오래전부터 곪아 터진부분이였습니다
그때그때 수술 안하고 여기까지 와서 막장을 달린거죠
무장전선님 그건 양심을 팔아먹은 행위 밖에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무장전선님 여러번 말했지만
무장정선님 논리는 원래 님이 만든 논리가 아니라
과거부터 꾸준하게 야당에서 뭉치자는 구호로 사용되던 논리에요
잘 아시자나요? 불리한 내용이 있을떄마다 여기보지마 저기봐
저기가 더 더러워 그러니까 잠시 우리 흠은 덮어두자
더 큰잘못이 있으니까 그것부터 처리하고 그 이후에 보자라는 외침
이거 님의 논리가 아니라 진보가 꾸준하게 해오던 논리입니다
자아성찰요? 장난도 정도것하세요 저는 야당에 있던 사람입니다
스파이가 아니라 그래서 더 잘알죠
그러니까요 다른거 없자나요 지금도 당신의 논리는 하나에요
어짜피 무슨짓을 해도 새누리당이 공작한다
여론은 우리편이 아니다
우리끼리 뭉치자 다른거 없다니까요 현상유지 정신승리 자기 합리화
모두 포함된 우리끼리 뭉치자 라는 구호라구요
이거 진보의 오래된 썩을떄로 썩게 만든 프레임이죠
보세요 님은 다른거 없어요 반론을 하는것도 아니고
너는 이상론주의자임 어느부분이 이렇고 저렇고가 아니라
그냥 너는 이상론주의자
설명할수 없지만 식견이 좁음 이딴걸 논리로 펼치고 있어요
저는 왜 언론이 유리하게 움직이고 어떻게 해야하는가
분명 방향을 제시하고 근거도 제시했죠
님 처럼 근거없고 그냥 마냥 뭉치자 어떻게든 우리한테 불리하다
이딴 논리를 펼치지는 않습니다
질수밖에 없는건 님 같이 작은 흠은 덮어두자라고 외치고
그게 썩을때로 썩으면서 벌어진거에요
친노가 문제가된건 아주 오래전부터이고 곪아있던것도 오래전이였어요
그런데 왜 이번에 터졌을까요?
그때도 이랬어요 지금은 새누리당을 봐야할때다
우리흠은 접어두자 뭉치자 이렇게 해서 흘러와서 이번에 터진게 친노입니다
참다 참다 터진거죠
저는 계속 꾸준하게 이야기했어요
깨끗함을 강조하는게 아니라
여론을 유리하게 움직이자 라고 말이죠
여론을 움직이는게 폭력이든 평화든 관계가 없어요
단지 지금은 여론이 유리한게 평화적 시위라고 말했을 뿐이죠
그걸 이상주의라고 말한다면 최소한 저는 그 방법론에 대한 주장과
근거를 제시했어요
님 처럼 불리한 사건이나 안좋은 일이 터질떄마다 맨날 앵무새처럼
지금은 우리가 뭉쳐야할때다 더 나쁜놈은 저놈들이다
그런데 겨우 이런일로 우리끼리 흠집내는것은 새누리당 프레임에 속는것이다
계속 반복되는 이야기만 하는거죠
결국에 지금 당장 어떻게 넘길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터집니다
여론조작이 하도되는 과정을 넌더리 나게 봤더니. 여론이 유리할때 움직이라는 말에 하도 기가 차서 말이죠. 여론이 우리에게 유리했었을땐 다들 자기 이상론 떠드나라 정작 움직이지도 못하고. 새누리에게 뒤에서 베였죠.
일단 그래요 뭐 지혜롭게 움직입시다. 자! 언제죠? 전 사실 대선 개입같은 사건이 터진거면 거의 끝났다고 봤어요 민주국가에서 선거를 건드려? 이거보다 더 큰 역풍이 있나요? 사실 이건 북이 미사일을 쏴도 안되는 거에요 부정선거니까.. 근데 이 좋은여론이 우리에게 어떤 정치적 승리를 가져왔나요? 아니에요 그냥 꼬랑지 자르고 버리고 여전히 건제하죠 우리 그네찡은.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님의 효과적은 여론몰이는 의외로 성과가 없을 수 도 있다는 거에요
근데 전 의외로 실제 정부가 압박을 받는건 우리가 모인다는 데 있다고 봤거든요. 물론. 광우병때부터 많이 했지만 우리도 많이 바꾸진 못했어요 집회로는여... 하지만 보세요 왜 그렇게 기를쓰고 재들이 집회를 막을까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게 의미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 /뭉치자/ 라는 프레임은 여론이 저쪽편일때도. 대승적 정의가 있는한은 힘을 실어줄 수 있다.. 그게 결국 장기적으론. 여론에조차 휘둘리지 않는 큰 줄기가 될꺼다 라는 거에요
게다가 요샌 시위 참석인원도 점점 줄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위자체의 위력도 오히려 광우병때보다 인원도 위력도 훨씬 약해졌어요. 먹고사는 문제가 어려워서 저조차도 시위에 잘안나게가 됐어요 따라서 우리가 지금 시기에 명분 프레임에 휘둘리면 결국 큰그림으로 봤을때 새누리당에게 좋게돌아가는 거라고 본거죠 ... 여기까지 이해했으려나?
따라서 우리가 폭력의 접점을 지향하는 건 아니지만 여기서 작은줄기를 생략하고 가도 될 명분이 있다 하지만 폭력으로 점철되는건 지양하자. 그렇지만 명분의 큰 틀은 우리가 올바르다!! 모든걸 다 깨끗하게 앉고 갈순 없다!!!! 제 논리의 시작점은 여기서 춟말한다고 봐요
뭉치는게 힘이 될수 있는데
지금 진보의 프레임은 뭉쳐서 이기자는 프레임으로 써먹는게 아니라는게
중요한겁니다 상황이 안좋을때 이런 프레임을 주로 쓰죠
우리끼리 뭉치자 작은 흠은 덮어두자
이게 이탈을 막기 위한 몸부림이라는겁니다
힘을 합쳐 이겨내자 속뜻은 그냥 끼리끼리라도 뭉치자이지
뭉쳐서 이기자라는 프레임이 아니에요
그런 프레임을 꾸준히 유지해왔기 때문에
자아 성찰이 실종되고 자기 반성이 없어진게 원인입니다
그러니까 계속 여론이 안좋은데도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하면서
어거지 같은 쉴드로 급하게 땜빵만하고 원인을 고치지 못하게 되는거죠
폭력시위를 두둔하면 당장 뺌빵은 되겠죠
그런데 그 실질적인 문제의 원인은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된다는것입니다
글쎄요 그말엔 동의 할 수 없네요.. 만약 우리가 이 번 시위의 폭력성 점화 논쟁이 그렇게나. 도덕적헤의와 구태에 썩혔다면. 국내여론은 차치하고 라도 외신들, 로이터, cnn , 엠네스티같은 큰 흐름이 우리의 편일 수 없지 않겠어요? 논란은 있으되
국내에서 한정된 프렝임의 생산이였고.. 사실. 쌍방 국가적 폭력이라는 붋버성을 차치한다면.. 우리의 분노의 표출은 왜곡된 것일 지라도.. 구태의연함이나 훌리건의 원초적 폭력성과 는 또다른 것임을....
사실 진보진영은 님과 저같이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힘을 뺴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처럼 말이죠... .. 묵힌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진보에게 상처가 될까요? 진짜 휘둘리시는 건 아닌가요? 진보가 자금이 없어서 실탄을 쓰려면 돈을 받아야 한다..라는 아젠다면 모르겠네요.. 이건 뭐.....
아니죠 기본적으로 약자의 편에서 봤을때
새누리당의 행태는 잘못된 행위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외신이나 기타 엠네스티 같은 단체가 그것을 보고 두둔하는거죠
분명 세월호의 폭력이 있었지만 무장전선님 논리대로
새누리당의 잘못이 더 큰 원인을 가지고 있어요
문제는 그걸로 자위하고 끝난다는게 문제죠
분명 조금이지만 흠이랑 책임이 있는데도
새누리당만 보자라는 그 외침속에서 고쳐야할 부분을 고치지 못하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우리가 단지 모든 도덕적 책무에서 마음으로나마 선긋기를 하고 깨끗해 질지언정 제가 말한. 부분에서의 단합이 이루어지 지 않는다면 더큰 정치적 해결점이 멀어질 터이고.. 그렇다면 더큰 도덕적 문제점이 남아있는 상태가 자잘한 패턴으로 반복될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는걸 먼저 알아두기 바랍니다.
폭력의 정당화는 어떤 형태로도 인정될 순 없다.. 멋지긴한데... 신호등 지키려다가... 뻉소니범 못잡을 까봐서요... 여전히 개념의 차이점이 있군요. .. 이해집합.. 새누리가 아니니 당연합니다만 님과 여기는 보편적 공통점을 찾기 힘들 것 같네요.
외신들은 폭력사태도 객관성 있게 볼거고.. 세월호의 불의성도 공정성있게 보도 할겁니다.
세월호를 해결해야 하는 건 국민민중인 우리의 일이라면 일의 경중을 가려 해결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일 겁니다. 휴머노이드님.. 여론은 생각처럼. ..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정치적선택과 도덕적 선택은 알아서 잘하시라고 믿습니다만 결국 우리는 다른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이이상. 원론적인 이야기를 반복하는 건 무의미한 것 같네요..
여기 진보분들에게 도 님의 이야기는. 좀 현실적 괴리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ㅋ
관철시키려는 노력에 도덕적 비방이 섞이지 않길 바랍니다. 용기내어 나간 분들에게도요.. 폭력의 잣대는.. 국가적 범주의 것이 좀더 깊은 상처로 남고 사용범위도 넓고 자유롭다는 사실도 있지 마시길...
단합 좋죠 근데 그 단합 안깨집니다
저는 많이 이탈했지만
극렬진보 여전히 많습니다
그들은 항상 님 처럼 이렇게 외쳐요 뭉치자 더 나쁜놈을 바라보자
이 프레임 끝까지 써먹습니다
저는 그걸 잘 알고있죠
그러니까 걱정안해도 됩니다
극렬진보는 절대로 안흔들려요
제가 흔드는것은 온건 진보층이죠
온건진보층 대부분이 야당의 방관자이고 대부분 투표만하지
직접적인 인터넷에서 영향을 끼치는 부류가 아닙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 활동하는 사람들이 극렬진보가 많이 차지하죠
폭력의 정당화 인정될순 없다 계속 이 이야기 지적하지만
극렬진보층은 여론에 대해 굉장히 둔하고 자기주장이 강합니다
이들중에상당수가 시대에 뒤쳐져있어요
그리고 외신보도가 세월호나 또는 야당편이라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어요
중요한건 국내 여론이죠
이 여론이 투표 또는 여론으로 압박이 가능한 실질적인 무력입니다
외신보도는 그냥 유리한 입지를 알리기위한 수단일 뿐이죠
새누리당도 꾸준하게 여론을 목적으로 움직여왔고 모든 행위가
여론을 의식한 행위들입니다
그래서 상황이안좋으면 시간끌기로 피로도를 높이고 그 관심을 멀어지게 하는
수단을 자주 쓰죠
그런데 진보는 말이죠 여론을 의식하기보다 자기 편할때로 움직인다는겁니다
여론에 민감하지를 못해요 대부분 잠깐 여론조사에서 이게 유리하다 나오면
그 이후 여론을 의식안하고 그것 하나만 매달리죠 그 이후
여론이 싸늘해지는 것도 모르고 하나만 파다가 폭망하는 경우가 아주 많죠
용기내어 나간분들 비난목적이 아닙니다
단지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를 했으면 하는거죠
인지만하다면 다음에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게 중요한거죠 인지를 하는것과 인지하지 못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