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의문을 한번 품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제가 한열사에게 늘 주장하는것이 진보는 수구진짜빨갱이 때문에 지지를 받는데 한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명박 형님 이상득의 저축은행, 공기업민영화 문제, 이명박처가쪽의 비리, 아들의 땅문제 등
전두환,노태우를 제외하고, 역대정권중에서 재임기간중에 이렇게 비리의 의혹이 많은 대통령은 처음 봅니다.
이들 진짜빨갱이들 주사파와 임수경사건은 계속해서 언론들이 떠들고 국민들 관심은 온통
이들 진짜 빨갱이와 임수경막발로 귀결됩니다. 이거 아무리 봐도 의도된 각본 같지 않습니까?
진짜 빨갱이들의 꼼수도 대단합니다. 이들은 새누리당의 이중대입니다.
임수경은 흥분잘하고 감정조절되지않는 점을 새누리당에서 노렸다고 봅니다.
새누리당에서 탈북자 단체들과 연관이 많습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들을 탈북자단체에서 추천하는 사람으로 보좌관을 많이 새웁니다.
주로 북풍전문 국회의원들 보좌관들을 탈북자들을 많이 새웁니다.
2만면의 탈북자들 중에서 탈북자들이 만든 시민단체가 100개가 넘습니다.
1만 9천의 탈북자들이 과연 이들 탈북시민단체에 동조할까요? 먹기살기 바빠서 별관심도 없습니다.
탈북시민단체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이 북한해방을 하는 애국투사들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것도 스스로 애국시민이라고 온갖 오버 다 합니다.
임진각에 사시는 주민들은 이들 탈북단체들 엄청싫어합니다. 북한군부를 자극해서 결국 휴전선주민들만 피해본다는것이지요.
애국투사들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쭉 지켜보고 있었고, 한때는 성원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요, 요즘은 의심이 많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그들이 경제적,정치적인 위치를 가지는게 목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삐리살포와 반김정일 운동이 퍼포먼스로 보인다 말입니다. 그들에게 지원해주고 밀어주고 정치적성향을 보이도록
뒤에서 밀어주는 세력들이 기독교,뉴라이트나 한나라당 쪽이기에 더 그렇다는것입니다.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대북단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김영삼, 이명박정권 비판없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은 김정일 못지않게 싫어합니다. 명분은 가만 놔도도 망하는 김정일을 살려줬기 때문이랍니다.
90년도 후반에 중국탈북자들을 돕는분을 도왔고
95년 96년 97년 북한대기근이 일어났을때, 탈북자들이 중국으로 탈북을 많이 합니다.
그때가 김영삼 정권때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실제로 그들 중국이나 동남아로 탈북한 분들을 실제로 대규모 한국행으로 오게 한 사람은
아이러니컬하게도, 탈북정치단체들이 제일 싫어하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라는 사실입니다.
김영삼 정부때 까지 국내탈북자수가 천명 안팍이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한해 3~4천명씩 탈북자들이 국내로 입국했습니다.
심지어는 민항기까지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여기서 포인트를 잡는것은 2만명의 탈북자들이 대표한다는 각종 탈북자정치단체를 말하는것입니다.
탈북자시민단체들이 마치 대부분의 탈북자들을 대표하는향 정치성향을 보인다는것입니다.
올인하다시피한 한나라 새누리당이라는것입니다.
전체 탈북자들을 대변하는 척 하면서 각종 지원을 받고 잇고, 이제는 정치적힘을 키울려고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한나라당, 새누리당과는 서로 공생관계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임수경사건의 국회보좌관 탈북자 청년도 그런 맥락에서 봅니다.
임수경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흥분잘하고 자기멋대로인점도 있고
ps) 펌글인데.. 링크는 안 겁니다.
다만 한번쯤 생각들 해 볼만한 이슈인듯 싶어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