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시절 광물자원공사가 29개기업에 2822억4500만원 의 일반융자금을 내준게 요지인데
이게왜 일각에서는 이명박의 비자금이라는걸로 떠다니는거죠?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일반융자를 주면 낮은 금리인 1.75%가 적용되서 특혜이냐 아니냐가 중점인데
그리고 투자가 실패해도 전액 감면가능한 "성공불융자" 와는 달리 "일반융자"는 원리금 상환의무가 있는건데
최초 기사를 썼던 헤럴드 경제에서도 이명박의 비자금이나 이런곳의 포커스는 커녕
무분별한 특혜로 광물자원공사의 부채비율이 늘어난걸 중점을 두고 있죠
그리고 어떤 언론메체나 기관에서도 이걸 비자금 비슷한걸로도 연결시키는 곳이 하나도 없는데도
어린 학생들이나 커뮤니티 에서는 이미 이명박이 비자금을 해먹은걸로 자기들끼리 결론내렸더군요 ㅋㅋㅋ
가생이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광물자원공사가 기업들에게 특혜를 준건 맞다고 보지만
이걸 다른걸로 연관시키는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