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나폴레옹이라는 유저가 자꾸 당진의 대기오염이 서울시 대기오염보다
심하다고 하여 나름대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나폴레옹의 자료
당진군의 대기환경 미세먼지 농도가 인구 1050만명, 자동차대수 299만대의 서울시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당진군환경보전종합계획 연구용역에 따르면 공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4차에 걸친 측정결과 최고 55㎎/㎥으로 평균 5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심지역의 미세먼지농도도 최고 52㎎/㎥까지 측정되며 기준치 50㎎/㎥를 넘었다. 서울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2007년 61㎎/㎥에서 지난해 49㎎/㎥로 낮아졌다.
당진군 환경보전종합계획 최종보고회에서 충남발전연구원 오혜정 주무연구원은 “당진군의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도심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도심과 공단지역에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당진군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5년이면 연간 5220만톤이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009년 6월 그린스타트 당진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당진군의 대응방안’ 포럼에서 충남발전연구원 정종관 연구위원은 당진군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6년 기준 2258만톤으로 충남도에 대한 당진군의 온실가스 점유율은 28%로 보령시(29%)에 이어 두 번째라며 더욱이 당진군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은 연평균 12.24%로 국가 평균 2.70%의 4.5배 수준이라고 우려한바 있다.
당시 정종관 연구원은 2013년 당진군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 규모는 2985만톤에 달해 충남도내 당진군의 온실가스 배출 비중은 2007년 25.1%에서 2013년 37.1%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번 충남발전연구원 오혜정 연구원의 발표는 정종관 연구원의 연구보다 더 충격적인 수치다.
오혜정 연구원의 연구 결과대로라면 당진군이 충남도내에서 차지하는 온실가스의 비중은 2013년 46%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이 당진시대라는 신문의 자료로는 당진의 공단이나 도심지역만이 서울시보다
심한것으로 나와있는데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자발적협약으로 대기오염을 줄인다는 저감협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른 충남도의 대기오염의 실태를 다룬 기사입니다.
충남지역 대기 중 미세먼지 등 공기질이 환경기준치 내에서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도내 7곳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측정한 대기질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는 44㎍/㎥으로 조사됐다.
이는 환경기준치(연평균 50㎍/㎥) 이하로, 2007년 55㎍/㎥, 2008년 49㎍/㎥, 2009년 47㎍/㎥, 2010년 46㎍/㎥에 이어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기오염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주로 차량 매연이나 도로 비산먼지, 황사 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아황산가스(SO2)는 2008년 0.005ppm, 2009~2011년 0.004ppm 등으로 2004년 이후 0.004~0.005ppm을 유지, 환경기준(0.02ppm)의 20%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존 유발물질인 이산화질소(NO2) 역시 2008년 0.018ppm에서 2009~2010년 0.017ppm, 지난해 0.016ppm으로 환경기준치(0.03ppm)를 넘지 않은 채 나아졌으며, 오존(O3)은 2008년 0.025ppm에서 2009년 0.027ppm으로 소폭 상승했다. 2010년 0.025ppm, 작년 0.024ppm으로 환경기준(0.10ppm/시간) 내에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화탄소(CO)는 2008~2009년 0.6ppm, 2010~2011년 0.5ppm으로 환경기준치(25ppm/시간)와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천안 2곳과 아산 1곳, 서산 2곳, 당진 2곳 등 모두 7곳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소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항,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등 5개 항목과 함께 기온, 습도, 풍향, 풍속 등을 5분 간격으로 측정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료는 환경기준 달성 여부를 파악하고, 대기질 개선정책 수립에 활용하며, 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 제공한다.
도는 또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8억8000만원을 투입, 공주와 보령, 논산 등 4개 지점에 대기측정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2015년에는 옛 장항제련소가 있는 서천군에 대기 중금속 측정시설을 설치, 오염 실태를 지속적으로 측정한다.
도 관계자는 “대기오염측정소 신설은 도내에서 보다 대표성 있는 대기질 측정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황사나 오존 정보 등 발 빠른 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기를 보니 나폴레옹이라는 유저가 자료로 제시한 대기오염측정량보다
적어진것을 알수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수있습니다.
기사 내용중
이를 통해 확보한 자료는 환경기준 달성 여부를 파악하고, 대기질 개선정책 수립에 활용하며, 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 제공한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보건 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중간에 보시면
측정망 오염도자료를 볼수있게 되어있고
클릭을 하시면 에어코리아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에어코리아를 통해서 볼수있다는 것은
에어코리아 자료를 신뢰할수있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그럼 밑에 초코초코님이 올리신 자료가 결국 정확한 자료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나폴래옹님 이래도 아직도 당진이 서울보다 대기오염이 심하다고
우기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