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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31 23:09
국채랑 국가채무랑도 혼돈하는 넘이 요기서 경제가 어떻네 저떻네 하는걸 보니 참.. 재밌다.
 글쓴이 : 달과육팬티
조회 : 1,622  

principes 12-05-31 16:36
답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르는거 같네요.

국가채무라. 줄일려면 복지 다줄이면 됩니다. 하지만? 복지? 누가 주장합니까?

복지도 하고 국가채무도 줄인다 불가능한 평행선을 달리는 이야기죠.


참고로 경제학적으로 국가에 적정의 국가채무는 만드는게 상식입니다.

우리나라 국채가 GDP 비교해서 양호한건 이때문이고요.

단지 양으로 국채가 증가했다고 까는건 그야말로 자기의 수준을 드러내는 것이죠.

---------------------------------------------------------------------------

적정의 국가채무를 만드는게 상식이라는 헛소리 한다.

누가 그러디? 경제학 문서를 아무리 디져봐도 적정의 국가채무가 좋다는 소리는 아무대도 없다. 그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고 불균형적인 요소가 있을때 하는 소리지. 일반론으로 적정의 국가채무란 존재하지도 않는다.
빚지고 좋은 나라가 어디있냐?

그리고 넌 국채와 국가채무 다른걸 모르냐? 이 이것도 혼돈할 정도면 이넘은 개념자체가 없는듯 한 넘이.
국가채무가 GDP대비 양호하다는 표현은 들어 봤어도.국채가 GDP대비 양호하다는 표현은 생전 처음 듣는다.

요기 진짜 경제 이야기 하는 수준 보면 어이 없다.  용어도 똑바로 모르면서 경제에 통달한듯 쓰다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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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es 12-06-01 00:13
   
아 정말 황당하네요..

  제가 이공계 출신이지만 저정도는 경제학 공부좀 하면 알텐데요? 이것까지 제가 설명을 해드려야 합니까?

  http://bizkhan.tistory.com/1897

  한번 가서 보고 공부하세요.

  아니 제가 설명을 해드리죠.
principes 12-06-01 00:21
   
국채의 발행 이유를 아실겁니다. 국채는 나라의 빚이 될수도 있지만,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죠. 특히 환율과 이자와 관련되서요.

  이건 어느정도 거시경제학을 아신다면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세계적으로 국체를 어느정도 비율로 유지하는것은 일반적 통념입니다. 왜냐?

  국채는 양날의 검입니다. 편익과 비용이 동시에 발생하는데요.
 
  편익은 국채를 유지함으로 생기는 이득입니다. 한마디로 장점인데요. 국채는 나쁘게 말하면 빚이지만 좋게 생각하면 위험을 분담하는 기능을 하는겁니다. 즉 하나의 상품이 있다면, 국채를 발행함으로서 그것에 대한 위험을 나누어지는것이지요. 이 외에도 여러 변동성 요인에 적정한 국채는 소비증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비용은 한마디로 단점입니다. 이 단점이 바로 지금 그리스 문제, 일본과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즉, 지난채 국가 채무 비율은 경제에 악영향을 주지요.

  국가채무 적정 비율과 같은 메커니즘이 기업과 일반 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공부좀 하세요.
principes 12-06-01 00:23
   
원래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죠 ㅎㄷㄷ
exerciseaddict 12-06-01 00:30
   
요즘 왜이리 좌파들이 이리도 줄을 이어 자폭들 하시나...;;-ㅅ-;; 무슨 날인가요?;;
     
principes 12-06-01 00:34
   
국채랑 국가채무를 혼돈하다니 ㅋㅋㅋㅋㅋ 같은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incipes 12-06-01 00:36
   
아 참고로 국채와 국가채무는 범주로 보면 국가채무가 훨씬 넓은 뜻을 가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같은 용어로 쓰지요.

이번 국채가 갑자기 300조가 늘었는데 이것은 국가채무를 더 넓게, 공기업과 연금까지 포함한 결과지요.

과연 좌파들이 또 이걸가지고 어떻게 물고늘어질지 주의깊게 관찰중입니다.
               
달과육팬티 12-06-01 06:17
   
누가 국채랑 국가채무랑 같은 개념으로 쓰냐??

진짜 우길걸 우겨라 .. 국채랑 국가채무랑 안에 들어가는 내용 자체가 다른데 무슨 일반적으로 같은 내용으로 쓴다고 그래?

날 또 좌파라구 우겨서 또 빨갱이 척살할라구 그러냐?ㅋㅋㅋㅋㅋㅋ

http://ko.wikipedia.org/wiki/%EA%B5%AD%EC%B1%84

국채 [國債]
형태분석 : [國債]
검색결과
【명사】
(1)
[경제] 국가가 재원(財源) 조달을 목적으로 설정하는 채무. 또는 그것의 채권자에게 주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유가 증권.
                    
principes 12-06-01 09:00
   
아오..
답답아! 진짜 Wake Up 좀 해라.
달과육팬티 12-06-01 07:22
   
적정국가채무라고 하는데. 금융성 채무와 같이외환시장안정,서민주거안정등을 목적으로 국채를 발행하는 채무는 적자성 채무와는 달리 외환자산이나 대출금이 있기때문에 회수로 상환이 가능해. 그런데. 법인세인하.감세정책으로 인한 세수의 누출을 메꾸기 위해서 국채를 발행하면 자산의 증가가 없기때문에  이건 적자성 채무로 국민의 세금으로 갚아야 된다. 한마디로 신용카드 긁어서 흥청망청 쓴거야. 미래의 소비를 현재로 걍 대처하는거지.

니가 보기에는 적정국가채무 비율을 주장하는 넘이 금융성 채무일때를 가정하고 한것 같냐? 적자성 채무임을 가정하고 하겠냐?

군인공제회나 , 공무원연금이 너가 보기엔 금융성 채무 같냐? 적자성 채무 같냐? 저기 맨날 국민세금으로 땜빵하는 곳이란걸 알긴 하냐?

국가채무의 내용을 보지도 않고 그냥 적정국가채무주장하는 사람보면 정말 한심하다.
맨날 빨갱이 타령이나 하고. 에이구...
달과육팬티 12-06-01 08:11
   
협의의 국가부채 = 국채 + 차입금 +  국고채무부담행위 + 지방정부부채(중복제외)

광의의 국가부채 = 보증채무+ 부실채권정리기금부채 + 4대 공적연금 책임준비금부족액 + 통화안전증권 잔액 + 한국은행 외화부채 + 준정부기관및 공기업 부채

사실상의 국가부채 = 협의의 국가부채 +  광의의 국가부채

국채랑 국가채무랑 같다고? 진짜 코메디를 한다...
principes 12-06-01 0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긁어왔네요
달과육팬티 12-06-01 08:21
   
ㄴ좋단다 ㅋㅋㅋㅋ

니가 링크해준 사이트의 내용도 설명을 못하는 수준인데..

내가 읽다가 졸라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incipes 12-06-01 08:28
   
아 그래서 얄팍한 지식으로 말꼬리좀 잡아보시려구요? 밖에 나가서 다른사람이랑 이야기좀 해보세요 진심으로!~!
가랭이닷껌 12-06-01 08:44
   
ㅋㅋㅋ 국채?? 회사채 말고 그 국채? 물론 그 뜻도 있지만 국가채무의 약어로 쓰는 국채를 그 국채랑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음...그때는 국채발행규모로 표현하지 않나요...ㅋㅋㅋ 그리고 일반 경제와 같이 레버리지 이펙트가 국가 경제에도 적용 되니까 편익의 극대화를 위해서 적정 규모의 국가채무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principes 12-06-01 08:58
   
그말이죠 ㅋㅋㅋ
무슨 국가채무란걸 저런식으로 해석해서 국채랑 국가채무가 다르다고....;
솔직히 웃기지 않나요? 국가채무 줄여서 국채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그걸 무슨 대단한거 하나 알은척 나대는 꼴이란..

딱 드러나는거죠. 어디 사전이나 저런거 긁어와서 헛소리하는거.
저런분들 머 기초 경제학 원론이 먼지나 알겠습니까? 선동되서 헛소리나 하는 분들인데..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못해요 저런분들 거의다보면요 ^^
          
달과육팬티 12-06-01 09:03
   
와 진짜 정신승리 쩐다. 적정국가채무주장하던건 쏙들어 가고 ㅎㅎㅎ

GDP대비 국가채무 표현이랑.

GDP대비 국채랑 그 의미가 똑같다구 주장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요기 대단하다 진짜.. 쩐다.
               
principes 12-06-01 09:09
   
국어 학자 납셧네 아주 ㅋㅋㅋㅋㅋ
                    
달과육팬티 12-06-01 09:13
   
저런분들 머 기초 경제학 원론이 먼지나 알겠습니까? 선동되서 헛소리나 하는 분들인데..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못해요 저런분들 거의다보면요 ^^
----------------------------------------------------------------------------------------------------------------------

광의의 국가채무,협의의 국가채무,사실상의 국가채무는경제학 원론에도 나오는 건데. ㅋ
거기 국채들어 가는거 다 알텐데. ㅋ.
너무 웃기네 ㅋ
                         
principes 12-06-01 09:14
   
저기 위에 예전에 그것에 대해 밝혀놓은 댓글있습니다. 아주 똥을 싸진 말아주세요. 그래야 상대하는 저도 재미가 있죠.
파스포트 12-06-01 09:14
   
혼자  잘난체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기  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
달과육팬티 12-06-01 09:25
   
무슨 용어 설명하는데 선동이란 단어가 나오고 그러냐?

살다살다 용어 설명하면서 빨갱이에 선동에 이런단어가 나오다니.. 헐.. 그것도 경제 용어에...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principes 12-06-01 09:29
   
후훗. 아닌척 하시기는요~

꼬투리 잡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아 난 정당한 비판을 한건데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

그냥 커밍아웃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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