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했던
노무현때 국가경쟁력 순위
11위 이명박때 19위라는 밑에 어떤 분이 올린 그래프를 까는 내용이 되겄습니다.
일단
상식적으로 국가경쟁력순위를 평가하는 것은 여러 나라의 것들이 있지만
주로 한국에서 거론 되는건 imd와 wef입니다.
여기서 wef가 노무현때 11위를 기록 했다
맞습니다 맞고요 ㅇㅇ!
그래서 그래프를 찾아왔습니다.
참고로 wef가 파란선 imd가 분홍색 선인건 그래프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여기서 웃기게도 wef가 07년때 순위가 급 상승해서 12위나 뛰었다는것을 아실겁니다. 웃기죠 ?
대체 뭔 07년때 뭐가 있었다고 12위나 급상승 했을까 ???? 답은 하나 입니다. wef와 관련해서
조사를 해보시면 wef가 참고하는 것중에 중요한것이 기업인들의 설문입니다. 07년 무슨 일이 있었을까 ?
07년에 한국의 국가경쟁력의 순위를 높일 만한 사건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한미 fta라는 거죠
06년 말기 부터 차차 입에 회자되던게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한게 07년이죠. 이로 인한 기업인들의
기대치가 설문에 많이 반영됨으로 인한 상승폭이 컸다라는게 지배적인 의견이죠. 하지만 그 후 지지부진한
기대가 질질끌면서, wef의 국가경쟁력순위가 07년에 비해 하락했다는것보단,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는게
옳바른 평가가 됩니다.
imd와의 비교만 해도 그렇죠. wef의 국가경쟁력 순위 07년 단 한해를 가지고 노무현과 이명박을 비교하는
웃긴일을 벌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imd로 국가경쟁력을 평가하면 이명박을 신처럼 받드셔야 겠군요 ㅎㅎ
wef가 국가경쟁력을 07년 높게 평가한건 딱 한 해이지만, imd 자료로는 이명박이 당선되고 쭉 상승을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