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라고 해도 한국 영해 밖이겠죠.

그걸 가지고 우리가 뭐라하긴 뭐하죠.

일본이 서해상에 배치하려고 하는건 명분은 북한 미사일이지만 목적은 중국견제죠!
우리측에서는 입으로는 반대를 하되 행동을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
서해에 일본 이지스가 들어오는것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나라는 중국이며 두나라가 신경전을 펼치는것을
우리는 지켜보면 되는데 우리가 일본을 끌여들였다는 중국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선 반대를 외쳐야 하죠!!
일본이 한국을 위해서 서해상에 들어오는건 아니죠!!!어디까지나 자국의 이익을 위해 들어오는것이고
한국과 협력한다는것은 대외적 명분일뿐 도우러 오는것 아닙니다.

한국 이지스함과 일본 이지스함의 차이는 격추 미사일 차이입니다!
한국 이지스함은 선전에선 완벽하게 갖추고 준비된것으로 하고 있지만 아직 무장상태가 절반정도밖에 안되어있고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적합한 미사일이 내장되어있지 않고 일본은 내장되어있으며 풀무장 체계를 갖췄죠.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매우 크게봐야 하는 부분이군요

흠...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하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일본해자대는 센가쿠쪽에서나 중국 상대해주었으면 좋겠군요.
정 서해로 오고 싶으면 38선 이북 발해만, 산동반도 근처 어슬렁 거리던가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535357.html
기사는 봤습니다.

일단 서해의 일본 진출은 확실하게 반대해야 합니다.
동해,서해의 지배가 곧 아시아의 지배입니다.
현 아시아 인근 최강국들인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는 거리가 있으니 제외하겠습니다.)에
대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요지이며 일본이 서해까지 진출하게 되면
언제든지 그것을 핑계로 군사력 확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얼마전에 중국하고 러시아하고 서해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했는데  그것은 괜찮은
것인가요...  치우치지 않은 시각이 중요하지 않은가요...

서해에 일본이 낄자리는 없죠.
그곳은 남북한와 중국뿐입니다.

한국과 미국, 중국과 러시아의 훈련과는 다른것입니다. 개념이 다른것이죠.
남북, 중국과 같이 하지 않는것은 서해에서 군사적 침략을 위한거로밖에 안 보입니다.

우리가 중국이랑 같이 도쿄 앞바다 공해상에서 군사훈련하는거랑 같은것입니다.
군대가 움직이는것은, 비지니스맨이 움직이는거와 같이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하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