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호화별장 관리하는데 드는 돈이 무려…
[매일경제] 2012년 05월 30일(수) 오후 03:35 최근 불법 돌고래 포획 사건으로 한국 사회에 논란이 있었던 가운데 북한은 작년 강원도 원산 송도원 별장에 아쿠아리움을 신축하고
김정은 국방위 제1비서가 직접 지시해 33억원을 들여 돌고래 4마리를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에 따르면 김정은 제1비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가장 아꼈던 원산 송도원 별장에 아쿠아리움 신축 및 돌고래 4마리 수입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해당 별장은 관리하는 비용만 매년 400억원이 들며 최근에는 김정은 제1비서의 지시로 엄청난 돈을 들여 다양한 건물들을 신축했다. 강원도 원산시 송천동 일대로 위치한 송도원 별장은 최근 130억원을 들여 아쿠아리움 뿐만 아니라 연회장, 부속 건축물, 유람선 관리시설, 장미정원 등을 만들었다.
최근 북한 내부에서 굶어죽는 주민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김정은 제1비서 등 김 씨 일가의 호화스런 생활을 멈출 줄 모른다고. 송도원 별장 뿐만 아니라 김 씨 일가의 개인적 취미에 들어가는 돈이 북한 국가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뉴포커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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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야지 같은 김정은... 그 돈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배급이나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