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민간사찰 문제는 아직 끝난게 아니죠. 통진당 때문에 묻혀있는거죠. 아마 대선에선 초기엔 이 문제로 꽤시끄러울 겁니다. 근데 이건 문제가 안될 공산이 너무 크다는 거죠. 아마 이번 대선은 좌우논쟁이 제일 치열한 대선이 되지않을까요? 전 이것이 걱정입니다. 정책대결은 거의 실종되버리고,좌익논쟁과 친일논쟁의 장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진짜 투표하기 싫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 안에서 싸우는 사람들은 국민들이지 국회의원들이 아니죠. 국회의원들 지금 자리싸움에 대선싸움 생각 밖에 없어보여요. 내가 보기에는 님이 겉만 보고 판단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은 불법민간인 사찰 문제는 대선 끝난 후가 아니면 손안댄다고 봅니다. 물론 대선운동 중에서 말을 하기는 하겠지만 대선기간 중에는 찻잔 속의 태풍일 뿐이란 겁니다. 국회시작할려면 지금 국회의원들 짓거리보면 몇개월 허송세월 보낼거 같은데, 그러고 개원하면, 대선 코앞인데 무슨 국정수사에 특검에 신경을 써요? 님의 시각이 너무 단순해보이기 까지하네요.
님이 말하는 논의란게 뉴스 한번 나온게 다 잖아요? 그리고 없다는 걸로 치부하자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위원장 자리수 때문에 개원도 못하고 있잖아요. 그거 금방 끝날거 같아요? 금방 된다고 해도 국정수사니 특검이니로 시간끌거 뻔히 보이네요. 그리고 걸론내서 국감수사든 특검이든 한다고 해도, 대통령 후보 줄서기해야하는데 무슨 국회일들 봐요. 그러니까 겉만 본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