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국가가 타국과 관계를 증진하는 방법은 두 나라간 공동의 이익을 창출, 제시하고 함께 추구하는 것이죠.
그럴러면 개별국가들의 국가전략 및 목표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즉,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야! 우리 친해지자! 한다고 해서 친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국제정치는 현실주의에 기반한다는 얘깁니다.
햇볕정책은 현실주의를 부정하는 이상주의입니다.
생각이 없는 자들이나 솔깃할 얘기죠.
북한의 국가전략은 한국 망하게 해서 적화통일하는 것입니다.
그 국가전략을 바꾸고 싶겠지만, 체제전환이 전제되지 않는 한 방법이 없습니다.
체제전환이 이루어져야 공동의 이익 설정이 가능해지고, 교류협력하다 통일도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햇볕정책은 선후가 바뀌없죠. 지퍼 안열고 일본다고 할까.
김씨일가는 개혁개방하는 순간 모두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들입니다.
그래서 개혁개방을 못하는 겁니다.
우리가 북한과 이런저런 사업을 같이 하고 그들이 돈을 번다고 해서 개혁개방되지 않습니다.
햇볕정책은 이걸 부정하죠.
어차피 호구가 돼는건 마찬 가지입니다
부담할껀 다하지만
주도권은 6자회담으로 중국이 가지려할꺼고
북한에선 6자와 북미 회담을 이용해서 자신들 체제 안정을 꾀하겠죠
각종 회담에서 우리를 배제하려 하니까 우리가 지원하겠다고 더똥줄 탄적도 있었죠
어의없게도 북한이 거절하고 씁쓸하지만 그게 현실이죠.
우리가 퍼 줘서 북한 주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퍼주는것을 반대입장이 이리 높지 않을것이라 봅니다.
그동안 중국및 한국에 있는 탈북자를 상대로한 인터뷰방송이 꽤 있었고 그들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북한주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북한에 퍼주는건 김씨왕조체제를
늘려주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물론 남한이 잘사니 북한을 도와주면 좋지 않냐?는 식으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만 그런사람들도 자신들에게 도움이 돌아온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다수는 북한체제속에서 피해당하며 살아온 인생이 억울해서인지 도와주지 말고
강경하게 나가길 우리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가장 도움을 바라는 북에 가족을 남겨둔 탈북자들이 강경하게 나가길 원한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맞습니다.탈북자는 크게 두분류입니다.
엘리트계층으로 살다가 걸려서 탈북한 사람과
참다 참다 이대로 굶어죽는바에 탈출하자 하여 탈북한 예로 두분류이죠.
하지만 두 분류 모두 탈북후에는 북한체제를 비난한다는것에 대해서는 같습니다.
따식님이 어릴적 미국성냥을 보고 반한것과 북한과 비교를 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군사독재시절이라 불리우던 시기에도 외부에 대한 정보를 차단한 적이
없으니까요. 북한은 외부세력에 대한 정보를 철통같이 차단하죠.
북한의 엘리트계층에 살던사람도 외부소식에는 캄캄했고 그나마 조금 아는 외부소식은 중국이란 나라로 국한된 외부소식이었죠.
햇볕정책 10년했습니다. 개방했다고 보십니까? 북한은 개방하지 못합니다.
2003년 대구 아시안게임때 탈북미녀 응원단이 왔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대단한 발전이었죠. 그런데 그때 왔었던 응원단 22명이 정치범관리소로 수감되었죠.
이유는 남한에서 보고 들은것을 절대 누설하지않겠다고 서약했는데
돌아간후 부모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말했다가 잡혀갔죠.
지금 개성공단도 우리가 보기엔 개방이라고 볼지 모르지만 개성공단도
북한내에서는 철저히 비밀리에 지켜지는 개방입니다.
금강산때도 그랬구요.관광단지를 군인이 지켰지요.
결국 우리나라 관광객 한명이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구요.
북한주민을 김정은을 통해서 만나려 하면 안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가 직접 찾아가야지요.TV나,라디오를 통해 대북방송을 하고
중국에 강제북송을 못하게 압력을 넣고,중국및 러시아의 탈북자들를 돕고
우리가 그들을 보호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