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복지문제가 과연없다고 할수있을가요 수꼴들이 아니라 자영업자중 1%만 세금을 제대로 내고 법은 숭숭뚫려서 탈세 얼마든 할수있고 눈먼 복지로 부정수급한것도있고 가지가지죠

그리스 재정위기는 몇가지 원인으로 나눠볼수 있겠죠

1. 복지정책(경제가 감당할수 있는 범위이상의)
 -- 관광산업기반의 취약한 그리스 경제구조로 포퓰리즘에 입각한 과도한 복지정책은 정부재정에 부담을 많이
  가져다주었을겁니다. 그 강대하던 아르헨티나도 이런 포퓨리즘 복지정책으로 한방에 훅가버렸죠..

2. 유로존 가입을 위한 무리수
  -- 유로존에 가입하려면 재정적자수치를 어느정도 낮추어야 했습니다. 이에 그리스는 골드만삭슨가? 제피모건인가? 하여튼 이런 투자은행들에게 분식회계형태로 재정적자를 낮추었다고 합니다. 이에 과도한 이자를 매년지출하고 있다고 하구요..

  특정 단체에 가입하기위해 무리하는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죠..OECD에 가입하기위해 성급히 자본시장을 개방
하는등...당시 상당한 무리수들때문에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겠죠..

3. 글로벌경제위기
  이제껏 이런 과도한 재정적자를 메꿔주던건 그리스의 관광산업이었습니다. 글로벌경제위기로 관광산업에 직격탄을 맞았다고 하더군요...그이후 실업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세수가 줄어들면서 1,2에 걸친 재정적자의 이자를 갚기도 힘들어졌다고 하더군요.. 특히나 제조업이 소규모기업중심의 그리스이고 제조업기반이 약해서 일자리창출효과도 없고 불황에서 벗어날 방법도 딱히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기후 일단 봉합되는거 같앗으나 다시문제가 불거진것은...

그리스정치인이나 국민들이 이미 누리던 복지를 포기하지 않으려 해서입니다.

왜 북유럽은 멀쩡한데 남부유럽에 닥친위기로 복지를 들먹이느냐 하시겠지만... 북유럽이나 독일등은 튼실한 제조업기반과 내수시장이 있습니다. 위기가 닥쳐도 버틸수 있는 힘이 잇는거죠..

근데 남부유럽 특히 그리스의 경우는 관광산업위주의 불확실한 경제구조에서 균형을(어느정도적자지만) 맞추던 재정지출이 위기로 인해 세수가 확줄어들면서 문제가 생긴겁니다.


우리나라도 과도한 복지가 문제가 될수 있는게 ... 우리나라는 해외의존도가 높아서 글로벌경제위기등에 취약한편입니다.

과도한복지를 시행하다가 세계적인 장기침체에 접으들면 내수가 취약한 우리나라로서는 당장 극심한 침체에 접어들고 당장 다음해부터 세수확보에 문제가 생기게 될겁니다. 무역이 안되니까요..

복지정책의 큰 맹점이죠.돈이 있을땐 모르지만 막상 돈이 딸리면 폐기할수도 없음 없애면 반발이 심해짐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이라니 뭐니 하면서도 버텨올수 있었던건..

튼실한 제조업, 충분한 내수시장, 고엔화 이런 요인들때문이죠.

님도 그정도 바보같은 수준의 대가리로 얼마나 버틸지...여긴 그대 머리 10개모아도 당할수없는
고수들이 많은데...  딴데선 선동해도 딴사람들도 같이 바보니 잘 끄려오구 아무도 논리적으로
지적질 안했나보죠?  어디 앞으로 님은 그간 다녀간 어그르들과 비교해 얼마나 무식한지 함
보게씀. 벌써부터 징조가,,,,

완전 골텅  조족같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머리에 든건 없구 횡설수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