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때문에 지금 난리도 아니죠.
자 그리스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죠.
그리스 위기의 시작은 무분별한 정부의 복지정책입니다. 머 이거까진 다 아실태죠.
정부가 인기를 위해 전국민의 50%를 공무원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자 돈은요? 물론 유로국으로부터 빌리면 되지요.
세금은요? 네 그리스 국민들은 예전부터 탈세의 도사들이지요. 자영업자중에 제대로 신고하는 사람은
1%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는 돈이 부족해, 이탈리아 스페인으로부터 막대한 차관을 빌려옵니다.
그리고 그돈으로 또한번 돈잔치를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전세계가 금융경색이 시작됩니다. 당연히 돈빌려준쪽에서는 돈을 회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네.그리스는 이미 원금은 다까먹은 지 오래고 이자낼돈도 막막합니다.
그리고 아 XX 모르겠다~ 유로국에 긴급 구제요청을 합니다...
유로국중에 그나마 건실한 독일은 속으로는 욕하지만, 유로존의 존속이 장기적으로 자기들한테 유리하므로
빌려줍니다.. 하지만..
이거 완전 밑빠진독에 물붙기네요.. 그리스 국민성. 위기지만 돈은 또 증발하고 맙니다..
이제는 유럽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리스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 막대한 돈을 빌려준
이탈리아, 스페인은 물론이고 유로 전체가 흔들릴 지경입니다. 이제는 IMF에 구제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IMF는 강력한 조건을 제시하죠.
하지만 그리스 국민들은 반발합니다. 우리는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가 되겠다면서 말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은 금모으기 운동까지 하면서 희생을 하였지만,
그리스 국민들은 언제 유로존 탈퇴를 할지 모르니 자국의 돈이 똥이 되기전에 있은 유로화를 다빼내서 뱅크
런을 감행합니다.
참 아름다운 민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