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을 지지하는 야당쪽 성향 분들도
이걸 부정할수는 없을 겁니다.
참고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전 개인적으로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어떻게든 힘든 시기에서 국론을 통합시켜서 IMF라는 난관을 극복했다는점. 전 다떠나서 그점에서
그분에게 큰 점수를 드립니다.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역감정 이용은 사실이죠. 이걸 부정하시면 안되죠.
마치 북한의 우상화를 전라도지역, 특히 광주쪽은 좀 심하게 김대중에 대해 의아스러울 정도로 관대하고
신격화되어서 받아지더군요.
이상하게 광주 전라지역은 518을 통해 민주화를 마치 자기들의 공인것마냥 자부심을 가지더라고요.
이거 저만이 느끼는 점인가요?
마치 무슨 우리 전라도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룩한곳이니 무조건 우리한테 잘해야 한다. 뭐.. 이런식의
느낌을 자주받았습니다.
솔직히 타지방에서 볼때는 좀 어이가 없습니다.
518의 희생이 안타깝긴 하지만, 거국적인 민주화 운동의 전국의 흐름이었습니다. 단지 518은 군사정부에 의해
진압되어 희생자가 많이 생긴 운동의 하나지, 그것이 한국 민주화 운동의 전부가 아니죠.
민주화 운동은 전국적으로 일어났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 진거죠.
김대중이 민주화운동에 기여를 한것은 팩트입니다. 하지만 김대중 본인은 권력을 위해, 민주화 동지들을
배반했죠.
사자필승론부터 시작 지역감정을 도구로 사용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성공을 할수 있었던것, 분명 전라도와 경상도 및 대한민국의 단합입니다.
그때까진 지역감정보단 너무 서로 못살다보니 일단 잘살고 보자라는 생각이 다수였지요.
하지만?
김대중은 여러가지 국책이 전라도를 소외시켰다는 걸 들어가면서 지역감정을 이용합니다.
이거 반박하실수 있는 분 있나요? 이건 기사나 여러가지 증거로 드러나는 팩트입니다.
결국 그점이 노태우를 다시 대통령에 당선시키죠.
하지만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분열되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과연 지역만 분열시켰습니까?
무리한 대북외교로 다시한번 친북과 반북의 헤게모니 싸움까지 불지폈습니다.
사실은 덮는다고 가려지는게 아닙니다. 역사는 진실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