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의 기준을 어디까지 잡아야할까요..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부역에 끌려갔다..
먹을 것이 없어도 부역에 참여하지 않아 굶어죽었다.
먹을 것이 없어 부역에 참여했다.
먹을 것은 있어도 돈은 필요하나 부역에 참여하지 않았다.
먹을 것은 있어도 돈이 더 필요해서 주변의 권유로 참여했다.
먹을 것은 있으나 돈이 더 필요해서 부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직업이 공무원 이어서 부역을 동원했다.
부역을 동원했다.

여기서 어떤 것을 친일로 봐야할까요?


이 중 어디까지가 친일 일까요.

친일이란건 그런 기준을 세워서 잡을 수 있는걸까요? 결국 사람들이 봤을때 친일이라고 명확한 사람들만 처벌이 가능할텐데. 근데 그나마도 흐지부지된게 한국입니다.

그냥 때려잡으면 억울한 사람들이 많아지지요.  기준이 없으면 수긍하는 사람들도 적어지고요.
명확한 기준이없어 친일 인명사전에 올릴인사들을 가려낼 때 잡음이 많았지요.

종북 도 처단해야지요,    동란때 완장차고 우국지사들을  죽인  그앞잡이들 그 후손까지 ㅋ

..근데 친일파들을 잡아내 처벌할 수가 없으니 처벌하지말자란 소리로 들리네요.

친일의 정도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애매해지긴 한다만 을사오적처럼 백번을 다시봐도 명백한 친일매국행위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와해되면서 처벌을 피해간 사람이 많구요.

합의된 기준을 찾기 어렵다는 거지 처벌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대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기준을 자신의 정견에 대입하지 않고 찾으라는 거지요. 아니면 친일파를 그냥 친일파가아니라 등급을 매기던지 해서 말이죠. 뭐 예를 들어 단순 공무원이면 10등급 친일파, 단순 부역참가자 12등급 친일파 이런식으로요...

그 기분이 공산주의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지 스스로 물어보십시오

아마 적용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답이 나올 것입니다.

그 넘들은 사람이 아니니 제외하죠. 지넘들이 사람 세끼면 스스로 친일파 어느 등급안에 들어 갈겁니다.

등급제로 하면 그당시 살았던 사람들 거의 대분분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니 범위를 축소해서 적용을 해야죠. 매국오적과 그 후손들 몇대까지, 그리고 경찰직 종사자, 일본군 장교출신, 일본 선동에 동원된 지식인들, 이정도로 끝내야겠죠. 그리고 매국오적 몇대까지 책임을 물을건지도 정해야할거고요.

종북이나 친일들  다 까발려 족처야 합니다, 글고 친일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엇는대  종북은 그냥 그대로 있지요, 아니 더 날뛰고 잇지요,

친일파 척결을 하려면 김대중부터 부관참시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