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자신은 조중동의 색깔론 피해자
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국민들에게 더 확인을 시켜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거죠
자폭질이 심하네요

-그 세가지 북한의 문제에 대한 입장을 지금 밝힐 수 있나.
“내가 그것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북핵의 경우 진보진영은 핵발전소 등 발전용 핵이든 군사용 핵이든 모든 핵을 반대하고, 탈핵 탈원전 생태에너지 추구한다. 원전은 시간이 지나면 더욱 많은 위험과 비용 들기 때문이고, 군사용 핵에 대해서도 당연히 찬성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북핵에 대해 내가 기본적으로는 찬성할 수 없다. 하지만 북한이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관계에서 압박을 받으며 고립·봉쇄된 채 늘 군사적 대결상태에 있는 조건을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빨리 북미간 조성된 대결관계가 해소되고 동북아의 평화질서가 구축돼 북핵 문제도 평화롭게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북한이 핵을 가질 수밖에 없는 처지를 이해하면서도 기본적으로 핵없는 세상, 나아가 군사적 충돌이 아닌 평화로운 동북아 질서로 가는 것을 추구한다.”

-북한의 3대 세습과 인권 문제에 대한 입장은.
“남쪽의 시각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그점을 인정하고 출발해야 한다. 반대로 남쪽 자본주의 체제를 북한이 인정하겠느냐. 이해조차도 안될 것이다. 아마도 북한 사람들은 남한을 퇴폐적 사회 쯤으로 생각하지 않겠느냐. 남한도 인권탄압이나 후계세습 문제는 당연히 이해되지 않는다. 문제는 계속 이렇게 이상한 집단으로만 볼 것인가. 북한은 북한대로 전쟁 이후 여전히 미국과 대치상태인데다, 이라크·아프간·리비아 등이 서방, 특히 미국에 의해 침략당하는 모습을 보며 나름대로 생존방식 추구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 이런 총체적인 시각도 필요하고 나아가 북한이 왜 저러는지 제대로 알려면 교류와 협력이 보다 강화되고 남북관계 개선돼 상호협력 높이는 게 더 필요한 것이다. 일방적으로 매도하거나 사악시하기만 한다면 남북관계 문제해결이 안되고, 대결국면으로 치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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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북한이 세계 최강국인 미국과 관계에서 압박을 받으며 고립·봉쇄된 채 늘 군사적 대결상태에 있는 조건을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 남쪽의 시각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그점을 인정하고 출발해야 한다 -
북괴 우선주의가 잘 들어나는 답변입니다. 억지 포장 대단하네요.

자기가 그렇게 비판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남탓하네..
오죽하면 시민논객이 그런 질문까지 했을까..

그러니까요 ㅋ 묻는거에만 답해주면되는데 왜 질문자체를 폭력이라고 매도하면서 답변을 거부할까요? 그냥 자기 자신의 생각대로 말하면되는거잖아요 ㅋ
토론에 나와서 질문에 도망쳐놓고는 뒤에와서 저렇게 시민논객과 진중권씨를 욕하다니 참 ㅋ

좌빨들은 뭐든지 조중동 탓하는군요, 자기들 탓은 하나도 없지. ㅉㅉ

자기가 일반인이면 사상검증을 강요하는게 폭력일수 있지만,,,

국회의원까지 된사람이 사상검증이 폭력이라뇨?...

저말이 정말 어이가 없군요...

국회의원이 종북주의자인지 아닌지 유권자는 알필요가 있습니다.

저사람이 종북주의자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국회의원시켜 어떻게 하자는 겁니까?

한경오의 위를 넘보는 미디어오늘과 이정희를 넘어서려는 이상규....

돌직구엔 빠따를 들이밀어야지.. 삼진당하고서 볼이라고 심판탓하는 거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ㅉㅉㅉㅉㅉ

벌갱이 맞네....아...과거 386세대의 끝물중에 일부 구정물들이 언젠간 이사회를 어지럽힐 거라

내 예상은 했지만, 설마 하니 20여년이 넘게 저런 개짓거리를 계속이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으나

현실이 되고 보니 참 무섭다라는 생각마져 든다......이상규 저놈도 파내야 할텐데....걱정이다.

어떻게 대한민국 국회에 개정이리 왕조 프락치를 들이는 일이 벌어져....

북한의 입장을 이해해? 그게 북한의 입장이냐? 개정이리 왕가의 입장이지..

그리고 개정이리 왕가는 그렇게 이해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뜻은 인정 못하겠다?

널 벌갱이라 부르지 않으면 누굴 벌갱이라 부르겠냐? 대가리가 있으면 스스로 생각을 해봐라..

리상규는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나 보네요;
리상규曰 "현실이 현실은 아닌것 같고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기억이 생생하고...."
국민여러분~ 100분 토론에 나왔던 리상규를 찾아 주세요~ ㅋ

간첩이 공중파에서 설칠 정도로 이명박의 자유가 너무 심각하다 이것입니다.

새누리당이 국회의원 호적파버리는 제명에 착수했다니 민통당이 얼마나 협조하려는지 두고 보자구...

인권은 보편타당한 것이지 특정 상황에 따라 그 가치가 좌우될 수 있는 덕목이 아닙니다. 북한에서의 인권이 중요하다면 한국에서의 인권도 중요하고, 한국에서의 인권이 중요하다면 북한에서의 인권도 중요합니다.

북한 인권문제는 그 특수성을 봐야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인권에 대한 몰이해 내지는 편법적 수단으로서만 바라보겠다는 저열한 시각을 드러낸 것입니다.

일방적 매도 운운하기 전에, 그것이 옳고 그름은 분명히 판단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남한에서의 독재도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북한에서의 세습독재도 분명하게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박통독재 비판은 괜찮고 북한 독재세습은 폭력인가???

토론에서 도망치고 밖에 나와서 변명하기 바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