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부터는 못보고 중간 정도부터 봤는데 통진당 대변하러 나온 이의엽과 이상규 보니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듯 하네요.
특히 이의엽은 "무슨 질문이라도 해봐라 다 돌려말하고 다 받아쳐주마" 라는 표정으로 실실 쪼개고 있고..
만약 시청자가 이의엽한테 똑같은 질문을 했다면 이상규랑 답변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어제 한 100분토론을 요약하면
진보신당,진중권 = 통진당에서 벌어진 부정 밝혀진것도 많고 그쪽에서 이미 시인한게 많은데 어떻게 해결할거냐?
두 빨갱이 = 그건 의혹일뿐이다. 아직 검증도 다 끝나지않았다. 잘못 안했다는게 아니다.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다. 우리는 2차검증을 기다린다. 그때까진 말 조심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