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정치적 발언도 허용하며, 정치 게시판임을 감안하여 가급적 운영팀은 개입하지 않습니다.
상단에 공지 필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사상의 자유를 이유삼아 자신의 신념을 공개치 않는
이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나 리더로 받아드릴 생각이 없을 겁니다.
이상규 이던가요? 오만하기가 이를대가 없더군요.
질문이 잘못됬다라... 소비자가 제품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 하면, 이 불만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우기는
기업들이 잘되는 것 보았던 가요?
그리고 이는 일개 기업의 이야기가 아닌 대한민국 4천만 국민과 한민족 7천만의 안위와 미래가 걸려있는
정치인들을 뽑고, 검증하는 절차와 기준에 관한 이야기들이죠.
개인적 권리와 공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도 구분못하고 설치는 이가 대한민국의 입법기관에서 자신의
소신을 숨긴체 입법행위를 하겠다니...난감하다 못해 치가 떨릴일입니다.
국민을 바보로 보고, 가르치려는 태도를 보이는 이들 치고,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해하는 이들을 본적이 없습니다...노동자를 대변하겠다라는 뻔한 가면뒤에 숨어서 얼마나 많은 괴변과 비상식으로 주위를 불편하게
했을지...
외려 이번사태가 고맙기 까지 합니다...좀더 많은 이들이 이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있읍니다.
얼마나 허접한 인사들인지...얼마나 국민들과 동떨어진 관념들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인지.
당신의 생각을 알고 싶다라는 국민과 유권자에게, 그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라니...
차라리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유보하겠다라고 솔직히 이야기 했던 모 인사는 비교적 양심적이었다라는
생각마저 들 지경이더군요.
2012년 막말 랭킹에 올려야 될 최고의 막말중 하나로 기록될 장면 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