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도 참 불운한 사람같네요 금융위기랑 유로존 멘붕사태 쟈스민혁명등으로 악재가 겹치니 ㅉㅉ..

노무현은 세계경제 성장률을 밑돌았지만 이명박은 악재속에서도 세계경제성장률을 윗돌았죠.

0.5차이가 실제체감으론 엄청 큰 차이인가요?

둘다 사실 크게 잘못한거는 없습니다.

그때도 대한민국은 잘하고 있었고, 지금도 잘하고 있습니다. (세계 다른나라와 비교할시)

그때도 못하고, 지금도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기대감에 표를 구걸하는 정치인이 말할시)

노무현은 부동산 폭등으로 집없는 서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이명박은 대기업위주 수출정책으로 대기업직업군이 아닌 서민에게 박탈감을 주고 있죠.

둘다 서민들에게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을 맛보게 하고 있죠.
리셋 기능이 없는 자본주의의 모순이 점점 커지고 있는것이지만,
적정분배에 누구나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수 있는
정부의 기능이 많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대선에서도 이런 현명한 지도자가 뽑혀야 합니다.

성과평가에서 중요한 벤치마크라는 개념이 있어요
절대적으로 보면 노무현정권때 평균성장률이 이명박정권보다 높죠?
하지만 벤치마크, 세계 평균성장률과 비교해 보면 반대잖아요?
노무현은 전체적인 상황이 좋았음에도 섭파 퍼포먼스를 내었고
이명박은 전체적인 상황이 안좋았음에도 엡노멀 퍼포먼스를 내었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펀드성과평과에 이를 빗대면, 노무현펀드는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었음에도 리스크를 감안한 수익률보다 성과를 못냈고 이명박펀드는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컸음에도 리스크를 감안한 수익률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
실제로 이런 상황이면 노무현 펀드매니저는 보너스 못받고 (시장인덱스보다 못했기에) 이명박 펀드매니저는 추가 보너스 받아요 (제로섬인 시장에서 시장을 능가했기에).

그말 듣고 지표를 보니 완전은 아니지만 약간 이해가 될려고 하네요. 2009년과 2010년엔 세계평균과 1.0이상이나 차이가 났으니 엄청 선방한거네요.

그것도 2008년에 선제대응을 해서 그만큼한거지 그때 상당히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이었어요. 한국돈 가치가 많이 떨어져서 외국생활하시는 분들이나 유학생들은 상당히 힘들었을텐데 미국, 일본 재정장관들이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의도적으로 환율 올렸던 건 정말 이명박, 강만수의 최고의 합작품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욕먹습니다. 보수성향이지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좀더 미루려 합니다. 아직 공부도 부족하고..

이것은 참여정부의 한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시절의 장점을 꼽으라면 '강력한 권력'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여정부시절에는 권력을 여기저기 나누어 주다 보니 이해관계가 서로 충돌하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결의안이 가결되었습니다.  그 결과 총선에서 패배하고

자신의 정치 소신데로 국정을 운영해 나갈 수 없었죠.

이렇게 개개인의 요구를 모두 다 받아들이기란 정말 힘들죠.

따라서 요즘 시대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군부독재로 회귀하지 않는 이상) 비난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염.

이분 말씀 중에 틀린 부분을 지적하죠. 노무현 탄핵으로 한나라당이 역풍 맞아서 당시 열린 우리당이 과반수 이상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뭔가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과반수가 넘었지만 곧 선거법 위반으로 보궐선거로 곧 깨짐

군부독제에서는 경제가 발전해서 비난을 안하는게아니라 못하는것일듯.
좀더자유로운민주주의의 댓가로 이해관계충돌 느린속도냐
억압하고 입다물고 돈벌게해줄테니 따라와라.
전 후자는 싫은듯.

우리나라가 과거처럼 5% 이상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IMF를 겪으면서 한국 자체의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중이에요. 노무현때 4.7~5% 선이고, 현재는 3.8~4% 선입니다. 한마디로 IMF 이후로 더이상 과거같은 고도성장은 더이상 할수 없는 상황임.

잠재성장율 : 동원 가능한 생산요소를 투입해 부작용 없이 최대로 이뤄낼 수 있는 성장률

국민들이 고도 성장기의 기억을 가지고 잣대를 들이밀다 보니 경제가 제대로 안된거처럼 보였던거임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므로 현재와 같이 MB처럼 7% 이런 고도성장 공약 내거는 대통령 후보는 경제에 문외한이라고 보면 됨.
경제 구조의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평시 상황이라면 4.5~5 % 성장도 우리경제에서는 엄청난 성장이 될것임

가만히 보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실질경제성장률, OECD 비교 경제성장률 등등 확인해보면 저런 소리 감히 못할텐데.

로망~ 가만히 보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경제신문 좀 읽었다고 저런 소리 감히 못할텐데...

요기는 경제 모른는 사람들이 더 똑똑한듯 이야기 하는 곳이네요.

누구도 노무현때보다 이명박이때좋다고 이야기 못하죠.경제학자 누가 와도 경제성장률이란 단순비교로

누가 낫다의 결과를 내리진 않죠.

수출 중심의 대한민국 경제 구조에서 환율 900원일때외 1200원일때의 시장을 이 다르고

김대중,노무현때의 1200원과 이명박때의 1200원이 다름을 모르죠

경제학원론 몇장만 봤어도 부끄러워서 저런 글 감히 못썼을걸요.

ㅋㅋ

가생이가 전문지식 없이는 글을 쓰면 안되는곳이었나요? 그냥 서로 알던모르던 토론을 하면서 알려주고 지식을 얻고 그런곳 아니었나요? 여기 올려면 먼저 공부한 다음에 글써야 되나요?

그렇게 잘 아시면 괜히 딴말 하지마시고 자세히좀 알려주시죠. 로망, 달과육팬티씨. 글쓴거보면 완전 신지식인처럼 보이네요.

전 경제학원론 한장도 안읽어봤는데 몇장이라도 읽어본 로망씨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솔직히 노무현은 경포대 아닙니까?

경제 포기한 대통령!! (오죽 경제 정책을 못하면 이런 별명이 붙었을까 ㅉㅉ)

제가 언제 경제 살린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라는 명언을 남기신 분이지...

제발 쉴드칠걸 쳐라... 노대통령 정권 당시 세계 경제호황에도 우리나라 중산층들 빈곤층으로 몰락하게한 경제상태를 벌써 잊었냐?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경제는 이명박 >>>노무현이다...

한지골똘복님 의견 조롱만 하지말고 구체적인 자료가지고 와서 논리적인 반박을 하던가 ㅉㅉ

오늘 최고의 유머로군요.

그대여 차라리 이준석처럼 똑똑하지 않으면 양심은 있는 사람이 되기를......  이준석씨는 솔직히 양심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고 잘잘못에 대해서는 반성도 할줄 아는데...
그대 당신은 대체... 경제가 더 낫다는 얇은 종잇장같은 양심없는 말들을 되는데로 말하는구려..

경제가 더 낫다는 말이 왜 양심이 없는 말인가요?;
그대 당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성과가 현정부 보다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인가요?

MH 때 세계 경제 상황에 비해 한국 경제가 곤두박질 친 건 맞습니다. 그리고 대안 없는 부동산 억제로 서울 중산층이 무너졌죠.

그리고 솔직히 명박이 대통령 되게한 일등 공신이 노무현 대통령이다...

노대통령이 오죽 경제 정책을 개판쳤으면...

국민들이 경제 CEO출신 정치인을 갈망해서 뽑아줬겠냐? ㅉㅉ

몇몇 사람은 경제학자 나셨네요~
노무현 경제정책면에선 잘한건 없죠! 세계경제 호황기때도 잠재성장률을 밑돌았으니 할 말 없죠~
그나마 MB가 경제면에선 선방했지만 자신의 공약만큼 성장하지 못했으니 실패~!

로망 님 / 경제학원론 몇장만 봤어도 부끄러워서 저런 글 감히 못썼을걸요???

경제학을 제일 많이 공부한 사람이 아마 경제학자들일 겁니다. 그런데 경제학자들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기나 합니까? 우리 나라 경부고속도로 건설, 포항제철, 중화학 공업, 자동차 산업, 이런 거 전부 반대했던 인간들이 바로 우리 나라 경제학자들입니다.

경제학 원론 읽었다고 경제에 대해 뭘 좀 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오~~이런 내용이 있는 토론 좋아요.
잘 봤어요.. 배운것도 있습니다.

단순 경제 성장율은 그닥 의미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0% 성장했다고 해도 물가가 200% 올랐다면, 그건 제대로 된 성장이라 볼 수 없습니다.
단순 물가 상승에 따른 착시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제 성장율을 논하고자 한다면 같은 기간 물가상승율까지 같이 포함해서 올려 놓은 다음 이야기를 해 보죠.

그리고... 경포대? 피식
하여간 여긴 참 이상합니다.
생각이 짧은 건지 아니면 지적 수준이 모자란 건지 모를 사람들이 참 많네요.
하긴 그 정도 수준이니 현 대통령을 그렇게 열심히 빨아제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8줄중에 위에 4줄은 참 괜찮은 주장임... 아래 4줄은 ㅂㅂ
좀 알아봐야 겠음...물가상승율까지 포함해서~

그정도 수준이라...

MB는 강만수 써서 환율조작으로 수출대기업들에게 자본을 몰아주고 내수경기를 도살해서 양극화를 심화시킨 경제실패대통령이지.. 그 꼬붕들은 각종 이권사업에 관여하면서 지금 줄줄이 검찰에 불려가고 있는거 안보이나..ㅉㅉㅉㅉ

뭣때문에 중립적으로 봐야지.. 내가 체험한 걸 내가 느끼는 걸 그대로 말하는데...시덥지 않은 통계따위 숫자놀음에 마음을 줘야하지.. 환율조작으로 수입업자들 엄청나게 손해본거 그대로 체험하고 말하는건데... MB정권이 가시적인 성장정책을 보여준답시고 환율조작해서 수출업체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고 그 과실은 독점자본꾼들에게 준 엄연한 사실을... 고용없는 성장이 국민들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 노무현과는 또다른 사기꾼쯤이다..ㅉㅉㅉㅉ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은 단순한 명목 경제성장률의 나열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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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제학자들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기나 합니까? 우리 나라 경부고속도로 건설, 포항제철, 중화학 공업, 자동차 산업, 이런 거 전부 반대했던 인간들이 바로 우리 나라 경제학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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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저당시에. 경제학자들이 반대 했던 이유는 시장주의 경제체제에서 국가 주도의 경제체로 하는걸 반대한거에요.

포철. 유공.이런건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맡겨야 되는거고. 국가주도니 너님이 맨날 욕하는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서

그렇게 이야기 한거에요. 저건 경제학원론 읽고 자시고의 수준이 아니고 고등학교만 나왔어도 아는거 아니요

"그리고 경제성장률이랑 단어를 쓴 사람이 그내용과 의미도 모르고 써놓고는 그걸 요기서는 경제이야기 하면 안되요? "

이렇게 물어 보는 경우가 어딨나요? 적어도 자기가 사용한 용어에 대한 정의나 의미는 알고 써야지.경제성장율 연관 검색어만 찾아봐도 환율. ppp.GDP이런거 다나오는것이데. 이게 고딩 과정에서 다 나오고 수능에도 나오는 수준인데.

이것도 모르면 뭐라고 해야되요? 그냥 고등학교 사회과목 다시 보세요?이렇게 해드릴까요?

근개 그사람이  뭐 잘한게 있낀 있나요?  단 한가지라도 잘한게 있음  좀 ,,,,,,,,,,,,,,

ㅇ ㅏ..한가지는 분명해 지는군요..

정권을 잡을 때마다 금융위기가 닥치니...한나라 새누리당이 지지리도 재수가 없는 정권 이란거..

^^ 걍 웃자고 한마디 해봤어요 ㅋㅋ

요약하자면
반평균이 90점인데 80점 받은 노무현
반평균이 50점인데 60점 받은 이명박 .....그래서 노무현은 바보 이명박은 수재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통계의 함정에 빠진다는 거네요.

노무현 정부 휘발유가 1500원 할때 국제유가 배럴당 <<<150>>달러
(2003년 1294.76원, 2004년 1365.29원, 2005년 1432.25원, 2006년 1492.43원, 2007년 1525.87원)

이명박 정부 휘발유가 2000원 할때 국제유가 배럴당 <<110>>달러
(자료인용 없이도 너무나 잘아시죠^^)

이 모든게 이명박정부의 고환율 정책 때문이고

저런 차액이 수출 대기업들의 매출로 이어지고 통계로는 잘한걸로 나오지만

수출 대기업 살리자고 서민들을 죽이는 건데 당사자들은 잘 모르고 있음

세계평균 보다 통계가 높으니 이명박은 수재 노무현은 바보

그런 혜택을 받았던 국민들이 누가.왜.어떻게 그런 혜택이 있었나도 모른체..

그저 누군 가를 욕하고 있군요..

베럴당 150불? 그리고 맹박이때였나? 두바이유 베럴당 39불까지 내려갔지요 텍사유가 45불 근처였던거로 기억하는데..그게 먼소린줄 아시남여??150불은 경기가 그만큼 좋아서져 소비가 많아지니 비쌌던거구 그런대도 국민들은 아우성이 었지요.. 39불은 그만큼 경기가 나빠져서 소비가 없었다는거구요 지금도 역시 아우성 그래도 더 나빠지지않은것만 가지고도 선방 했다고 들 말하는거구요...국민들은 항상 아우성입니다..그러나 노무현 죄질은 쉴드치면 칠수록 더 나빠집니다요.또 경제 엉망이었던거는 그당시엔 수많은 네거티브에도 혹은 단점에도 경제 하나만으로도 국민이 이명박에게 시선을 주었지요...국민에 탄핵에서 살려놨을때 잘했어야 했는데 국민기대를 배신했지요..지금 나는 탄핵때 노무현편든것만으로도 스스로 쪽팔립니다...잘했건 못했건 정치적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었기때문에 정치꾼들이 탄핵시킨거구나...

투기자본이 신용 경색에서 석유시장서 급격하게 빠진걸 왜 소비가 줄었다고 이야기 하지?
중동 산유국은 바보인가? 소비줄이면. 산유량도 줄이지..

미국의 약달러는 논외로 하더라도. 2차 석유파동때 석유값이 42.24달러가 최고야.

근데140달러에서 40달러로 곤두 박질을 치는가? 석유가 비탄력적인 재화인가? 지금경제가 호황도 아니네 100달러대에서 120 달러때를 상회 하냐?
우리가 겪은게 금융위기이지 않은가? 수출 경쟁이 안되니까. 환율을 조정해서 대기업들에게 혜택을 준거지.

버블경제란 말도 못들어 봤는감?

놈현때 서울 전역 집값을 강남화시켰지.
놈현이전에는 강남빼고는 다 집값이 안비쌋는데, 볍신같은 부동산 정책으로 전서울을 강남화.집값폭등.

마자요,  부동산폭등,  강북도 폭등,  서민들은 이를 갈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