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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시민이 무장시위, 것두 총으로 무장해서 저항했다면, 이건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물론 자위차원이었다라고 봐도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죠. 이건 어떤 말로 미화해도 양측이 전쟁했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당시 군인들도 무지 잘못했죠. 어떤 상황에서도 자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다는건 군인의 존재이유가 없어지는 상황이니까요. 이건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피해상황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당시 비디오 보면서 분개했던거 같은데, 군인들 상황은 어땠는지에 대한 자료화면은 없었죠. 군인들이 그정도 행동을 보였다면, 그런 행동을 하게끔 만든 상황이 있었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죠. 전 이점이 궁금해요. 단순하게 발포명령으로 그런 전쟁상황이 전개되었겠냐는 궁금증요.
말도 안되는게 간첩첩보로 총질시작했다면 언론통제를 왜하냐고요 강원도 무장공비 침투했을 때랑 너무 비교되잖아 시위대 군병력으로 몰아넣고 잡아다 심문부터해야지 총 부터 쐈다던데 영화가 픽션이라 그런것도 거짓인가 그래 간첩졔보로 군대를 동원한것까진 그렇다쳐도함부로 총질하니 예비군 훈련장가서 자기보호할 수 있다는건 설득력이 있고만
유신독재에 대항했던 부마항쟁은 왜 민주화의 성지가 안된건가 지역색으로 갈등을 야기시키는건 김대중이도 마찬가지였다 왜 인구도 적은 전라도 의원수가 충청도보다 많아서 예산을 더 갖고 가는가 됐냐 난 걍 정치색 지역색 없는 애국청년일 뿐이다 색깔론에 찌들어 비판적 사고도 무시하고 한쪽편만 드는 무뇌아들아 옳은건 옳다고 하고 아닌건 좀 아니라고 말해라
민주주의의 기본 바탕이 되는 이념에 저항권이란게 있습니다. 부당한 국가 권력에 대항하여 개인이 정부를 상대로 싸울수 있는 권리이죠.. 중동의 민주화운동 결과 민주화 반군이 독재 정부군과 전투를 벌이자 모든 서방국가들이 민주화 반군을 지지한 이유가 그 것 입니다.. 저항권을 불인정한다면 미국의 독립 운동도 프랑스의 민주항쟁도 그냥 폭동입니다.. 저항권에 무장이냐 비무장이냐는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정당한 정부가 정당한 법치로 국가를 정당하게 운영하는데 무장 공격을 하면 폭동입니다만...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군이 정당했다고 볼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