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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몇십년동안 계속 유지해 오다가 김대중, 노무현이 억눌렀던 소위 말하는 색깔론이 다시 등장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통진당과 연관된 민주당, MBC 등등에 제가 볼때는 민주당과 대선연합을 논의할지 모르는 안철수 까지도 이 색깔론에서 자유로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반국민이 느끼기에는 김대중 노무현때 깨끗했습니까? 아닙니다. 어느 누가 대통령을 했던지간에 온갖비리가 난무하고 의혹투성이 였습니다. 국민들은 여당 야당 할거 없이 둘다 나쁜놈인거 잘알고 있고 그중 덜 나쁜놈을 고르는 투표를 하고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MB의 여당이 잘하는건 거의 없지만 그나마 평가 받는건 대북정책 즉 안보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상태에서 이번 통진당의 사건은 야당에 극치명타가 아닐까요. 종북도 종북문제지만 또한가지 간과하지 말아야됄것이 통진당에서 조직적인 여론조작을 했다는겁니다. 일반국민들이 여론에 대해서도 이제는 색안경을 끼고 볼수 있게 만들었다는게 MBC노조파업에는 명분을 내세울게 없게 만들었다는거겠지요. (통진당,민주당,MBC노조 전부 한통속으로 보인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