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5-15 15:36
대선 6.5 : 3.5 공약을 한다면...어떨까요.???
 글쓴이 : 하얀유혹
조회 : 1,132  

6.5 : 3.5 공약
정치를 숫자로 나눈다는데 있어 거부감을 가지실 분들도 계실 것이지만 대략적으로 저정도 분배를 한다는 의미로 받아 주었으면 합니다.(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도 한번쯤 시선을 끈다는점에서도 괜찮을것 같아 보이고
큰틀의공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1 대북정책 6.5 : 3.5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북에게 100을 주었다면 현정권은 0을 주었다고 말할수 있겠는데요.
북한 정책에 있어서 너무 많이 줘도 안되고 그렇다고 아예 대화를 닫는것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음 정권에서 누가정권을 잡던지 북한에 6.5을 해주면 북한에게 3.5는 확실하게 받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북에게 산업 기술및 식량지원을 해주면 거기에 대한 다른 댓가...남북한의 민간 교류를 좀더 원할하게 규제를 풀수 있도록 한다든지 1년간 로켓 발사실험을 해서는안된다던지...(그리고 계약또 연장)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대화와 설득을 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북한의 핵기술자료가 탐이 나긴 합니다.) 성실히 이행하면 더 큰 댓가를 불이행하면 거기에 따른 댓가 축소

2 지역간 경제개발  6.5 : 3.5
한국에는 한국이란 나라와 그안에 또다른 2개의 나라가 있읍니다. 바로 전라도와 경상도 입니다.
( 제가 느끼기에..ㅠㅠ)
새누리당의 기반이 경상도라면 민주통합당은 나머지가 기반일 것입니다.
만약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자신의 기반에 3.5 의 경제개발을 나머지에 6.5의 경제개발을...
민주 통합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자신의 기반에 역시 3.5 경제개발을 6.5는 경상도에 경제개발을...
이러면 해묵은 지역감정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제시해 봅니다.

3 중소기업 과 대기업 국가지원 6.5 : 3.5

4 미국에 대한 우방 의존도 6.5 :3.5
우리나라는  우방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가 100%라고 말을해도 과하지 않을꺼라 생각하는데요.
옆에 일본은 기회만 온다면 언제든지 우리나라 뒤통수 100번은 때리고도 남을 나라이지요.
그리고 중국은 우리나라 뒤통수를 100번은 때리고 1번 더때리고도 남을 나라이구요.
그렇다면 우리는 러시아에게 3.5의 우방을 의존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미 FTA 체결한것 보면 한국이 3.8 미국이 6.2정도 불공정한 체결로 느껴집니다.  오죽하면 옆에 일본도 비웃겠읍니까.
한국과미국에 대한 협상이 있다면 아무리 작게 잡아도 4.5 마지노선은 지켰어야 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 밑으로라면 협상결렬을 외쳤어야 했읍니다.
필요에 의한 우방은 있어도 영원한 우방은 없다는건 다 아실텐데요.
미국도 등돌리면 적입니다.
그에 대비해 러시아하고 정치적 교류를 3.5가 될때까지 꾸준히 넓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언젠가는 미국과의협상에도 5:5의 협상결과를 가져오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5 복지에대해 6.5 : 3.5
급식 예를 들면 저는 국가가 6.5~7 개인이 3.5~3 정도 부담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정말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무조건적인 복지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 관행에 대해서 6.5 : 3.5
관행은 문제입니다. 역대 대통령중에 노무현 대통령만큼 관행을 타파 하려는 의지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긴
대통령은 저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관행을 완전히 뿌리 뽑는다는것도 불가능 하겠지요.
다음 정권에서는 관행을 척결하는데 이번 정권보다는 좀더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7 언론은 권력인가요?아닌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언론은 권력이라 생각 합니다.
권력이라면 그또한 공영언론에 한에서는 
최고 책임자(사장)는 임기를정해(5년정도)국민의 손으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했다면 연임도 가능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어느정도 검증된 여러 후보들을 통해 국민이 선택한다면 공영언론에 한에서는 그나마 언론의자유와양심을 찾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투표방법은 여당과 야당이 참석한 ARS 방식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최소한 낙하산은 줄지않을까요.?)

끝으로 보수와진보에 대한 의식 6.5 : 3.5
너는 보수 나는 진보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보수라 해도 진보적인 생각을 3.5 정도 갖추고 진보라 해도 보수적인 생각을 3.5 정도 가졌으면 합니다.
그럼 좀더 서로를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재가 정치에 대해 그리 많은지식이 있는것도 관심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가끔 아래 정치글을 읽고 이러면 어떨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썻다는 점을 밝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四Koo 12-05-15 16:20
   
개인적인 생각
1. 제 대북관은 강경파라 0 ㅋㅋㅋㅋㅋㅋㅋ
2. 지역개발은 이제 자치원칙에 의한 자율적인 발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청/경기/강원/제주 하고의 형평성도 좀 고려해야하는 문제가 있음.
3. 대략적으로 동의(중소기업에 조금 더 보조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4. 외교문제는 6개국이 너무 복잡한 문제라 Pass ㅋㅋㅋ
5. 보편적(제도적) 복지는 절대!!!!!!!!!!!!!!!!!!!!!!!!!!! 하면 안됨. 선별적(잔여적) 복지가 현 대한민국과 맞음.
6. 동의
7. 교과서에도 나오죠. 입법, 행정, 사법이 삼권이라 불리우고, 언론을 제4의 권력이라고 칭합니다. 권력입니다.

이상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ㅋ
현무자리 12-05-15 16:55
   
그냥 초딩 수준의 글이네. 신문도 안읽고 사나 ㅡ,.ㅡ
쌀밥 12-05-15 16:57
   
개념글네요, 이거 당장 정치판에서 써먹어도 될 만한 문구로군요ㅋㅋㅋㅋ
물론 저와 견해가 많이 다르긴합니다ㅎㅎ

1. 솔직히 노무현대통령 당시 5조8천억을 쓴건...... 반면 이명박대통령은 2천억을 썼죠.
이건 그냥 과거수준으로 맞춘겁니다. 김영삼때가 2600억이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관련학과 학생이라서 아는건데-_- 북한, 말 윽시로 안들어요~
걔네들은 "너네말 들을 바에야 차라리 안받을래 "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안주니까 이번에 시~~원하게 대포 쏴갈김ㅡㅡ 저들에겐 대화가 통하지 않는것 같네요...

2. 지역균형개발은 어느정도 동의하긴합니다만,,,, 솔직히 말이 많을듯; 게다가 차별정책이 펼쳐질 가능성도 다분하구요

3. 이건 동의안할수가 없죠

4. 균형적인 외교는 각 정권마다 독특한 특색이 있기때문에 뭐라 말씀은 드릴수 없습니다만, 각 정부는 외세에 의존하기 보다 실리를 추구하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대표적인 반미주의자였던 노무현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이라크파병에 승인했고, 이명박대통령 역시 실리외교를 한다고 집권초기에 60개국을 돌아다녔습니다. 게다가 미국에 대해 의존도를 줄이려고 러시아와 중국과의 교역물량 확대로 경제다변성을 추구했죠. 이건 각 정부마다 독특한 특색이 있었기 때문에 외세의존성은 각개인의 판단문제인듯 싶습니다^^

5. 복지는 정말 선별적복지, 효율적 복지를 해야합니다. 평등이랍시고 상류층 서민 안가리고 복지 때려넣는건 정말 반대...

6. 동의합니다, 비리척결 같은 문제는 심각합니다...

7. 언론은 이미 기득화 되서 권력의 일부가 됬습니다. 그건 보수건 진보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언론사주를 뽑는다라... 음, 고민해볼 가치는 있을듯 싶습니다.

마지막 부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글을 잘 쓰셨네요, 보수건 진보건 이런분들이 있다면 토론할 맛이 날듯도 싶습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48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763
45202 교학사교과서는 부실교과서(동아일보)ㅋㅋㅋㅋㅋㅋㅋㅋ… (7) 제시카좋아 01-19 1100
45201 이런 자폭은 좀........ (28) 루슬란 01-19 2036
45200 20-30년후에 좌경 선동 세력에 의해 광우병 폭동은 민주화… (4) 삼성동2 01-19 761
45199 친일교학사저자는일본장학생출신 (13) 제시카좋아 01-19 1153
45198 3번 수정한 교학사 교과서도 친일 교과서" (27) 제시카좋아 01-19 1528
45197 교학사 751건 수정 친일적 서술 삭제 '어떤 내용?' (1) 제시카좋아 01-19 571
45196 거짓된 민주화를 중고딩들에게 주입시킨 현 교과서도 다… (4) 삼성동2 01-19 678
45195 위안부는 일본군 따라다녔다”…교학사 교과서 최종본… 제시카좋아 01-19 650
45194 친일역사교과서’의 한국사 재해석… 독재·친일까지 ‘… (2) 제시카좋아 01-19 1529
45193 이 사진에 대한 좌분들의 해석은 무엇인가요? (33) 바쁜남자 01-19 1606
45192 일본 우익 언론의 칭찬받는 교학사 역사 교과서 (2) 제시카좋아 01-19 1052
45191 한일 좌경정권의 공통점 삼성동2 01-19 492
45190 교학사는 친일교과서가 아닙니다. 루슬란 01-19 625
45189 교학사, 한쪽당 평균 5건씩 고쳐" (22) 제시카좋아 01-19 997
45188 한·일 보수정권의 닮은꼴 ‘역사 퇴행’ (4) 제시카좋아 01-19 1002
45187 체고조넘 베스트 프랜드가 ...헉 (2) 바쁜남자 01-19 618
45186 보수가 10년 공들인 ‘역사 전쟁’…시민 상식 앞에 무릎… (5) 제시카좋아 01-19 1240
45185 난 차라리 교학사 사태가 반갑습니다. (5) 바쁜남자 01-19 549
45184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할 수도 있다.' 미국 3대… (5) 코피아난 01-19 1934
45183 변희재 “정미홍, 23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이재명 성… (4) 코피아난 01-19 1049
45182 "유네스코가 말하는 5.18의 진실" (12) 코피아난 01-19 892
45181 보수가 글 쓰면 알바비 받고 글 쓰고 좌경이 글쓰면 자기… (7) 삼성동2 01-19 623
45180 리정희랑 손 잡았으면 북괴 추종 세력 아님??????????????? (3) 삼성동2 01-19 577
45179 알트탭님 봅니다. (1) 알kelly 01-19 501
45178 이인제 새누리 당권도전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제시카좋아 01-19 693
 <  6931  6932  6933  6934  6935  6936  6937  6938  6939  6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