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정게 주 사용자층이 보수적임.
저기 대형인터넷 포털가면 (대부분 젊은 학생들이라 예상하지만) 대통령에게 쌍욕을 하는건 기본이고
북한보다 주한미군이 더 위험하니 철수해야 한다는 등 북한 주장에 그대로 동조하는 인간들이 많음.
MB정권에 타격만 줄수있다면 나라가 망해도 상관없다는 인간들 볼 때마다 섬뜩함.
댓글을 다는 애들이 극소수라는건 알지만 댓글을 볼때마다 정책자나 공무원이 댓글을 읽어보면
상당히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는 생각을 함.
댓글다는 애들 대부분 나이 40도 안된 어린애들일텐데 누구한테 교육받았는지 알만함.
그러니 교권이 무너지고 애들이 선생을 우습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