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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 어의가 없어서...
경제가 발전하는데 가장 필요한데 인프라 건설이죠 중국처럼 쓸모없는 유령도시 건설이 아니구요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박정희 전 대통령때 경부고속도로라는 인프라가 만들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발전을 했다고 보면 되죠
그렇담 전라도지방도 발전을 하기 위해선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선결되야 하는데 당장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고 실패라고 판단하는건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최소한 모든 인프라는 구축되는 시기인 2020년 그 이후에 그 실패와 성공을 논해야지 어차피 안되니까 건설하면 안된다라는 건가요?
전라도 지방을 제외한 지방에서 수익률창출을 위한 사업은 투자이고 전라도 지방에서의 사업은 낭비라는 건가요?
최소한 전라도 인프라구축에 대해 손가락질 하시는분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한것에 대해 손가락질할 자격이 없는 분들이죠. 당시 인프라 구축을 반대했던 김대중이나 전라도는 어차피안된다고 인프라 구축 반대하는 당신들이나 똑같은 논리니까 말입니다.
제가 기억하던 4대강 사업의 시작은 매년 입던 수해 피해때문에 치수사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실제 피해의 대부분이 산간 오지 지방에서 일어나는걸로 알려지자 어느새 대운하로 바뀌더만 외국에서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정도로 엉터리 계획으로 결론나고 결국 수질 개선이란 이유로 밀어붙여서 하더군요. 그저 그들에겐 시멘트 부을 명분만 필요했던듯. 일부만 써도 될 돈을 아기들 예방접종비, 아이들 급식비, 노인 복지 예산 깍아서까지 쓸데없이 퍼붇는데 더 웃긴건 국민들이 버젓이 눈 뜨고 있는데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데 어이가 없었음. 그걸보고 떠오른 말
흐루시초프 - 어디를 가나 정치인은 똑같다. 강이 없어도 다리를 놓겠다고 공언하는게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