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은 분명히 있어요.
노무현 정부 시절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아무도 손을 못 댔던
국민연금 개혁을 했죠.(많이내고 덜 받기)
그런데 사람이 많이 이기적이죠.
노무현이 통치력이 그나마 있을때는 착 달라붙어 있더니 대연정 이야기 나오고 힘 빠져 버리니까
비판하기 시작하더니 장관도 그만두고 아예 계속 까댔죠.
그러다가 죽으니까 그때는 눈물 흘리면서 상주역할을 하죠.
제일 슬펐다는 마냥.
친노당 이야기 나올때는 독자적으로 당 꾸리고 다른 사람들은 민주당으로 감.
노무현 정권때 하도 유시민한테 데여서 유시민 좋아하는 친노 사람이 없음.
이번에 민노당하고 자기가 대표였던 친노당 통합해서 통합진보당 만듬.
공동대표됨.
민노당이 종북인거 뻔히 알고도 통합함.
그래놓고 이번에 진보당이 힘 약해지니까 '왜 태극기에 대한 경례 안하냐' 면서 또 자기 혼자 착한 척 합니다.
진보당이 쓰레기이고 종북인거야 분명한데
유시민도 기회주의자에 쓰레기인거는 달라질게 없어요.
말만 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