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맑스를 읽어보고 감동을 받아보지 않으면 산 송장이다 그런 이야기들을 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상론이구요.
우리나라 에서 진보는 없죠.
386세대라고 하는 정치인들의 지금 모습을 보세요.
자칭 민주화세대. 웃기지도 않죠.
대학 과 선배들이 억지로 데려 갔었던 꽃다지 공연..
그리고 그 선배들에게 끌려갔던 한총련 출범식..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주체사상 학습하더군요 그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 중에 좀 뛰어나고 사상 투철한 사람들을 지도부로 뽑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게 지금의 민노당,통진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진보?
무서워요 그런데 빠져드는 분들 보면.. 자기 주관이 명확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