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거 한나라당이 친일환수법에 반대한다고 거짓말로 인터넷에 도배됐을 때
모두가 한나라당 친일파라 불렀지만 사실은 당시 한나라당은 친일환수법에 반대하지 않았다
국회의 기록이 모두 공개되는 국회-의안정보시스템
http://likms.assembly.go.kr/bill/jsp/main.jsp
17대 국회에서 의논된 친일파 재산 환수법의 정확한 이름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당시의 검토안과 회의기록이 있는 곳 주소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035312
회의일은 2006년 8월 29일 화요일 오후3시 제261회 2차
의안내용 3시 35분
열린우리당 인천 부평을 소속 최용규의원이 대표발의한 안건이 상정되었고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인천 부평구 갑 출신 문병호 의원이 발표를 했다
당시 위원회의 심사로 수정된 내용은
첫째,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친일행위의 대가로 취득한 재산이 국가귀속의 대상이 되는 친일반민족행위 중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의장․고문 또는 참의로 활동한 행위’의 참의에 찬의․부찬의를 포함시켜 친일반민족행위의 범위를 명백하게 하였습니다.
둘째, 위원회 사무국장을 정무직인 상임위원으로 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정무직의 보직 명칭으로 사무국장이 적절하지 아니하므로 사무국을 사무처로, 사무국장을 사무처장으로 각각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회에 독립적인 예산편성권을 부여하도록 한 안 제8조제3항은 위원회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독립적인 예산편성권을 부여하지 않더라도 업무 수행에 별다른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삭제하도록 하였습니다.
의장 :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 236인 중 찬성 222인, 반대 9인, 기권 5인으로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법제사법위원회의 수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이외에도 많은 악의적인 공작으로 인해 한나라당:친일이라 불려왔었다
2. 2004년 오히려 당시 천정배 원내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 회의에서 열린우리당이 친일법을 부일법으로 바꾸고 조사대상자 선정도 지위가 아닌 행위 중심으로 축소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0014204
3. 보수가 친일??
前민주당 국회의원 김희선의 부친인 김일련은 만주국 유하경찰서에서 독립군을 때려잡는 특무를 맡은 바 있으며, 이 특별고등결찰은 독립운동가와 사상법에 대한 잔학한 고문으로 악명이 높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울강서구갑 신기남 의원의 아버지인 신상묵씨는 1938년 3월 대국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전남 화순군 청풍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1940년 일본군에 지원 총독부 국군병 지원자 훈련소에 입대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신상묵은 좌담회에서 "나는 반다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복종하야 되겠다는 정신수양을 하게 되엇습니다"라고 일본군 입대소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신상묵씨는 같은 대구사범학교 5기 동기생인 송재천 씨에게 '일본군 징병 기피자들을 찾고 있는데 정보가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말하자 '모른다'고 답했다고 송재천 씨가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은평구갑 이미경 의원은 당시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되자 자신의 부친이 일본군 헌병으로 복무했던 사실을 스스로 밝혔으나 무슨 활동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인 정동영의 부친 정진철씨는 일제 말기 금융조합에 들어가 해방될 때까지 금무했으며 금융조합서기로 근무하던 시기는 농민의 80%가 소작농으로 전락했고, 한반도 산출미의 60%이상이 공출로 수탈됐던 착취가 기승을 부렸던 때이다
그 외
노무현 - 할아버지 친일파
박원순 - 일제 보국대 출신 아들
유시민 - 일제시대 면장출신 가장 악랄한 친일 앞잡이의 후손
정동채 - 헌병오장출신의 아들
김근태 - 일본제국주의 정신주의에 앞장섰던 친일 악질주의자의 아들
조기숙 - 대표적인 친일매국노 조병갑의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