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NL이니 PD니 그런것 따질 필요도 없이,
일단, 북한에 대한 입장의 애매모호함....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저번 민노당 탈당파들이었던(심상정이니 노회찬이니...등등)이 거론했던것처럼 민노당세력에 깊게 뿌리박아놓은 종북세력들[대표적인게 요즘 거론되는
경기동부연합~등의 골수nl계열...]의 존재가,
빨갱이타령으로 몇번 먹고들어가는 수구꼴통집단이라 불리우는 이들에게는 너무도 먹음직스러운 먹잇감인것은 분명합니다.
이번건도 바로 그들로 대표되는 집단이 벌인 일이라는게, 또 그런 일을 거리낌없이 벌일 정도로 집단적이라는게 무서울 정도.... 틀림없는건, 진보세력에게 독버섯같은 존재인 바로 저 종북세력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앞으로의 통진당이 나가야 할 방향이고 미래일것은 자명한 일.
유시민이 민노당과 합당할때도 알게모르게 저 종북세력들과의 한판을 염두에 뒀다는것도 유심히 봐야할 점.
실패하면,
통진당의 미래뿐만 아니라 차기대선... 더 나아가 넓은의미의 새누리당 반대쪽의 모든세력들에겐 재앙과도 같은 시간들만 기다릴듯도....................
[예상 : 실패 가능성 51%이상. 왜냐, 저 종북세력의 뿌리 절대 만만한 굵기가 아니라는..........................]
두서없이 적다보니..... 이거 참.... 유시민이 다른건 못봐줘도, 저 종북세력들과의 한판은 은근 기대되기는 함.
결론.................. 유시민. 제대로 해봐라. 결국은 성공확률 거의 희박할지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