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셐스고픈다문화
창녀출신으로 대통령이 된 이가 이미 있다.
아르헨티나의 에바페론이다.
돈크라이포미 아르헨티나~ 로 유명한 에바.
유부남인 아버지가 엄마를 정부삼아 5명의 자식을 낳았는데, 모두 자기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유명인이 되어 아버지를 엿먹이겠다는 일념으로 15살이 되자마자,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나가서 몸을 팔았다.
몸로비하는 연예인 생활을 하묘 정치인들과 가까이 지내다가, 페론과 결혼해서 아르헨티나를 죄지우지하고 나중엔
대통령도 한다.
15살에 창녀질 개시할 때의 모습이라고 한다.
사람은 살아오며 거짓말 할 수도 있다.
취직을 위해서 학력을 속일 수도 있고, 결혼하기 위해 과거를 속일 수도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잘못된 결정이기 때문이다.
허나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비록 족같지만 공직이다.
공직에 나가는 자가 거짓으로 학력이나 경력을 속이는 것은 취직하기 위해서, 혹은 장가가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과는 다르다.
필녀는 한국인을 철저히 우롱했다.
그녀의 개인적 인생사에서 거짓을 했다면 그것은 우리가 왈가왈부 할 것이 아니다.
필녀가 살림잘하고 시부모 봉양이나 잘하며 효부현모의 길을 조용히 갔다면 이러한 논
란에 휩쓸려 망신을 당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여러 타이틀을 차지하고 국회로 나가기 위해서 학력을 속이는 짓을 했기에 이러한 개망신을 당하는 것이다.
그의 거짓이 이제 곳 전체 필리핀국민과 국가 이미지마저 손상시키고 있다.
필녀는 한국인을 철저히 무시한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
지금 한국에서의 다문화쟁이들을 보라.
필녀는 그런 학력사기를 안쳐도 충분히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는데, 좀 더 과대포장을 하려다가 이런 역풍을 받는 것이다.
한국인은 외국여성이 창녀라 해도 국회의원이 아니라 대통령에라도 뽑아줄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필녀는 한국인들의 시민의식을 너무 무시했다. 필리핀인 수준으로 말이다.
정치는 밑바닥생활을 해본사람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돈 단위를 너무 많이 아는 놈들이 하면 곤란하다.
아르헨티나에서 아직도 페론이 칭송받는 이유는 밑바닥 생활을 한 것을 전혀 감추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노동자나 농민들을 도우려고 노력했기에 아직 칭송받는 것이다.
감추지 않았으면 동정표라도 받았을텐데, 에바 페론을 벤치마킹하려고 했으면 제대로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