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초에 한일이 출퇴근을 지하철이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서민들의
교통불편의 실상과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광고할려고 했든 기억이 납니다
불과 몇달전이죠....
머...본인이야 보여주기 위한 쇼 였을수도 있지만...
일단은 위에 언급한 것으로 해석하겠습니다
근데 지금 한여름이 아님에도 두번이상의 이상징후를 보이는
노선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로 이용하든 루트가 아닌가요?
비슷한 노선으로 보입니다만.....전 서울거주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군요
지하철에서 보여주기 쇼를 했다거나 시장에서 보여주기 위한 쇼를 했다면....
이에 해당하는 결과물도 같이 보여주는게 예의랍니다...
딴분들은 모두 그렇게 해왔고...
지하철을 보고와서 꽃도 없는 서울에서 양봉한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양봉하면 그 벌들은 어디에서 꿀을 구할것이며
그 벌들이 대규모로 날아다니면서....시민들에게 불편을 준다고는 생각지 않고 그냥 진행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