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이론이 정리된게 없지만. 일반적으로 학자들이 수렴되는건있죠
바로 동족식인이나 동종식육의의해 프리온같은 변성단백질이 생성되구 이것이 인간,소,고등동물에게
뇌가 쏭쏭 구멍나는 광우병류를 발병시킨다는건 이젠 좀 알려진 팩트인데.요즘 여기에 새로운
의견이 떠오르고있죠..
유전적으로 취약한 개체(사람)이 있다, 즉 암도 유전적으로 잘걸리는 체질있다는게 밝혀졌듯이
광우병도 유전적 취약인들이 있다는겁니다. 최소 100만명 이상중 한명꼴로,,
솔까 인간질병보면 대부분유전요인이 매우큽니다. 뇌질환, 간질환, 발작, 히스테리,,,,,
이런분들의 취약한 신체기반에 유발물질이 들어올경우 매우 잘걸린다는거죠..
70억인류의 모든 DNA가 다르듯, 얼마나 다양한 특성의 DNA가 존재하겠습니까..
13세기 흑사병으로 전유럽인구의 30~40%가 죽었다고 합니다.근데 이때 흑사병에 걸렸다
살아난사람들이 있는데(아예감염되지 않은사람말구) 이들은 유전적으로 특이한 형질을
갖게됩니다.. 이들모두가 아니지만 이들후손중에서 AIDS내성을 가진사람들이 출현한거죠
축복인셈이죠..아직 불치병인 에이즈인데,,
담배를 하루 10개피 피워도 어떤사람은 암에거릴구 어떤사람은 안걸리죠.바로 유전적으로
폐암내성이 상당부분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광우병도 바로 그런원리가 강하게 작용한다구
학자들은 보죠 즉 변성단밸질 Prion에 반응을하는 세포를 만들어내는 DAN를가진 극소수가
걸린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