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18관련 내용은 한결같이 게엄군투입이후에만 맞춰져있죠.
잼있는건 왜 게엄군이 투입되었는지 제대로 언급한사람이 없다는거,,
그냥 심심해서 괘씸해저 수개사단규모의 게엄군-도봉쇄군을 투입했을까요?
군부가 아무리 막힌집단이라도 그건 아니죠
대규모 게엄군투입전 광주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보면 반대자들이 주장하는 폭동의
가능성도 무시할수없다는걸 알수있습니다.
1. 태초 사건발단은 게엄군이 아닌 지역경찰-일부학생,과격자 들의 충돌.
2. 시위군이 경찰서습격 무기고탈취, 과정에서 몇몇경찰 살해(첨엔 시민군에 끌려갔구
이후 시체로 발견)
-> 이부분이 논란인데 과연 경찰이 총을들고 시민들을 위협까지 했기에
이런짓을 한걸까요? 시위군들은 군이투입된후 경찰서,무기고를 털었다
는데 말이 안됩니다.
군투입결정자체가 경찰의 강력한요청에의한거니깐요 => 공식문서화
경찰이 시민군에게 좀 맞은거라면 쪽팔려서 조용히있든가, 굳이 도움을 청한다해도
차라리 같은 경찰특공대나 중앙경찰에요청했을겁니다.
3.이후가 가장많이들 알고계시는 게엄군-시민군의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