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미국처럼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의 먹거리는 가히
공포 그 자체입니다. 그럼에도 칼자루는 중국이 쥐고 있다는데 실로 걱정쓰렇기 짝이 없습니다.
중국의 희토류를 아십니까?
이 희토류는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광물질입니다. 이 희토류 생산의 95%가 중국입니다.
2010년 9월 7일, 동중국해 일부 섬들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 간의 영유권 분쟁에서 일본이 중국
선원을 구금시키며 일 중간의 치열한 외교전이 벌어졌을 때 중국은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금지라는 카드를 꺼내자 바로 항복을 선언한 일본입니다.
이런 경제 대국도 가볍게 제압하는 중국이 과연 한국과의 FTA 협상이 제대로 될지 실로 걱정
입니다. 지금 미국과 중국은 이 희토류 때문에 전쟁 중입니다. 중국은 이 희토류 수출을 최소화
하고있고 미국은 국제 사회가 원하는 만큼 수출하라는 거지요, 물론 국제제판소까지 고발하는
볼성사나운 기사가 종종 나더군요,
따라서 한중 FTA 협상은 그야말로 여, 야 이념을 떠나서 그야말로 국민을 위한, 국가의 존폐가
걸린 만큼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합니다. 글씨 토시 하나 정확히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나중에
발목이 잡히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해야 될 것입니다.
중국 먹거리가 식당을 점령 하는것도 가히 공포스러운데 한중 FTA로 무차별로 들어오는 날에는
아흐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