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책에 관해서는 토를 달지 않는 성격입니다.
어떤 정책이든지...그 득과실이 공존한다고 알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삼는 정책은 근본적인 문제점을 내포한 정책으로 보여집니다.
제눈엔 분명히 보이는데..
정치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이니 만큼 꿰뚫어 보고 있을지 압니다.
이는 여/야의 문제도 아니고.....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였습니다
박시장이 이 근본적인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고...이를 수정/보안없이 그대로 추진한다면
박시장의 자질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정책의 총책임자는 아이디어 창출에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해당 아이디어의 득/실 /문제점을 이해할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 저로써는
상당히 납득이 가지 않는 실수였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