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역에선 '머슴'이라 말하면 알아듣는 21세기 섬노예, 염전노예들
섬노예 주인집 자식들이 지방의회도 하고 공무원도 하고 경찰도 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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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21 조선 - 무안 염전서 소금더미에 깔려 50대 숨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1/2014032103547.html?gnb_sub
2014/3/11 JTBC - '염전 노예' 특별단속, 섬 파출소 경찰관 70여명 교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32012
2014/3/11 아시아경제 - 노숙자 100여명 섬에 팔아 소개비 챙긴 50대 구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206871
기사중 발췌.....
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노숙자에게 일자리를 소개해 주겠다며 유인해 도서지역에 소개비와 선급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약취유인)로 심모(52)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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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5 SBS - 선원 임금착취 후 새우잡이배 넘긴 전직경찰 검거
2014/3/3 머니투데이 - '염전노예' 취약지 일제수색, 실종자 등 370명 발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30314034124847&MRF
2014/3/5 YTN - 염전 인권침해 신안군의회 부의장 조치해야
2014/3/3 파이낸셜뉴스 - 신안 기초의원도 염전 근로자 임금체불 혐의 입건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14030323485874&cDateYear=2014&cDateMonth=03&cDateDay=03
2014/3/3 연합뉴스 - 신안 기초의원도 염전 근로자 임금체불 혐의 입건
기사중 발췌.....경찰, 자택 압수수색해 장부 확보.....
2014/3/4 YTN - 기초의원도 염전 근로자 임금 체불 혐의
기사중 발췌.....
이른바 '염전 노예' 사건의 진원지인 전남 신안에서 기초의원도 염전을 운영하며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신안군 신의도에서 염전을 운영하면서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은 혐의로 신안군 의회 박 모 부의장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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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뎌 첫 구속.
시범케이스로 한마리 구속시키고 끝날 지 어떨 지 두고 봐야겠음.
2014/2/24 매경 - `염전 노예` 업주 첫 구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144646
2014/2/24 아시아경제 - '염전노예' 업주 첫 구속…무임금 노동에 장애연금 착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196979
기사중 발췌......
2007년부터 지적장애인 고용 후 임금 8000만원 미지급, 장애인연금 1000만원도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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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7 TV조선 - 한 달에 1~2만원 받고…2대에 걸쳐 25년간 '염전노예 노동'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7/2014021704076.html?news_Head1
기사중 발췌
......2014년 판 인신 매매인, 염전 노예 사건으로 전국이 충격에 휩쌓인 가운데 또 전남 신안에서 25년 동안 강제 노역에 시달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염전업자는 아버지대부터 2대에 걸쳐 이 남성에게 강제 노역을 시켰습니다. 이 남성은 48년 만에 가족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강성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리포트]지난 93년부터 전남 신안군 하의도 염전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린 61살 한모씨, 서울서 노숙생활을 하다 직업소개소를 통해 염전에 들어왔습니다. 99년, 당시 53살이던 염전 업주 박모씨가 숨졌지만 강제 노역은 아들 대까지 20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한씨는 여름철엔 이곳 염전에서 일한 뒤 겨울에는 인근 김 양식장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렸습니다. 김 양식장은 숨진 박씨의 누나가 운영하던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