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근(1930 ~ )은 실로암교회의 장로이자 1987년 3월 22일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살인자이다. 1980년대 그는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 있는 신영중학교, 신영고등학교를
1986년에 설립했다.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은 부산시 진구 당감동의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 인권유린 사건이다.
형제복지원은 전국 최대의 부랑아 수용시설로, 이곳에서 1987년 3월 22일 원생 1명이 구타로
숨지고 35명이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형제복지원의 실체가 사회에 알려지게 되었다.
조사 결과 형제복지원은 부랑인 선도를 명목으로 역이나 길거리에서 주민등록증이 없는사람
을 끌고 가서 불법 감금시키고 강제노역을 시켰으며, 저항하면 굶기고 구타하거나 심지어
살해하여 암매장까지 하였다.
이렇게하여 12년 동안 무려 531명이 사망하였고, 일부 시신은 3백~5백만원에 의과대학
해부학 실습용으로 팔려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원장 박인근은 매년 20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 한편, 원생들을 무상으로 노역시키고 부실한 식사를 제공하여 막대한 금액을 착복하였다.
또한, 자신의 땅에 운전교습소를 만들기 위해 원생들을 축사에 감금하고 하루 10시간 이상의
중노동을 시켰다.
이 사건으로 박인근 형제복지원 원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이 구속되었으며, 형제복지원 원장은
1989년 9월 14일에 횡령 혐의로만 2년 6월형이 확정되었다.
형제 복지원장인 박인근은 현재 신영중·고등학교의 이사장으로 2008년 8월 29일
취임한것으로 알려졌다.
원생들의 피의 대가로 돈을 긁어모은 형제복지원 재단은 현재에도 사업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부산 최대의 헬스장과 수영장을 갖춘 사상 해수온천과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문을 다시 연
빅월드 레포츠. 교회복음신문(
http://www.cgnnews.com/)��� 이상한 기독교 단체에서 장로
의 직책을 받았다. ---->>저런넘이 아직도 잘살고 있으니 말이 나오는 겁니다,,
신안문제와 함께 이나라에서 없어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