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박정희 대통령 암살
(대통령 유고시 국무총리 전권위임) 그러나....
12.12 군사반란사건 전두환과 노태우 등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최규하 대통령의 승인 없이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 정병주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장태완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등을 체포한 군사반란 사건.
신군부는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를 포함한 정치인, 재야 인사 수 천명을 감금하고 군병력으로 국회를 봉쇄.
대학생들은 김대중 석방, 전두환 퇴진, 비상계엄 해제 등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일으켰다.
1980년 5월 전두환을 중심으로 하는 신군부는 5·17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사실상 장악했고, 5·17 쿠데타에
항거한 5.18 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진압.
12.12 군사반란 5.17 쿠데타 일으킨 신군부 앞에 최규하 대통령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8월, 최규하 대통령은 신군부의 압력으로 사임했고 9월 1일에는 전두환 장군이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회에
서 제11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계획대로 대통령이 됬지만....
5.18 광주 사태 이후에도..... 민주화운동은 계속 됩니다..
명동성당에서 시위하고 있던 학생, 시민들이 명동성당앞 도로에 나와
'국민합의 압살하는 군부독재 타도하자'는 글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대학생 수천명이 서울역과 남대문 경찰서 사이의 큰거리를 완전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으나 바로 옆 남대문 경찰서에는 돌을 던지지 않았다.
슬가대 학승들에 섞여 시위를 벌이던 학생들이 경찰에 쫓겨
명동성당 바리케이트안으로 들어온 뒤 투석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평화대행진에서 학생들이 시내보스에 구호를 쓰고 있다.
기름걸레로 쉽게 지울수 있는 이 구호는 시민의 동참을 유도했다.
6월 16일 오후 5시경 최루탄 파편을 받아 부상당한
산업대학생을 병원으로 후송하고 있다.
서울역 기습시위/
전국 동시 실시된 '국민평화대행진'에는
전국 270여개 지역에서 180만명이 시위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3천여명이 연행되었다.
잇따른 시위로 명동일대가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최루가스로 가득차자
6월 14일 오전 일부 시민들이 전경들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며
최루탄을 쏘지 않도록 호소하고 있다.
애국학생 고 이한열열사 민주국민장 현장
이한열 열사가 사경을 헤매고 있던 7월 3일 오후 3시,
연세대 노천 극장에서
서울지역 대학생 대표자 협의회 주최로 열린 시국 대토론외.
서울시내 20여개 대학생 1만 5천명이 모여 완전한 민주화를 요구했다.
모든 연세인이 그의 소생을 빌며 행진에 나섰다.
열사 묘에 참배
열사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각계 각층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