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18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어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만....
한가지 궁금한 것은... 이를 거론해서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겁니다.
이미 법원에 의해 이 사건이 확정 됐고...
이 사건에 우호적인 정부에서 그랬다 하더라도... 그 정부조차 국민의 손으로 선택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과거 정부도 같은 논리도 비난해야할 것이며 서로 막가파식 반목이 무한 반복되겠죠?
암튼 역사에 의해 이미 확정(법원의 판결)된 사건이므로...
다소 의문이 있다해도...
이를 거론하고 단정짓는 일은 좀 무리수라 보여집니다.
더구나 자의든타의든... 당사자 가운데 한 분이라 거론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직접 사면까지 하셨으니...
이를 국민간의 화합을 위한 상징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설령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를 밝혀낸다 해도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보다는 전 서로의 화합이 더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첨으로 막강한 논객님들이 계신 정게에서 주장다운 주장을 해봅니다^^
그러하니 제 글이 맘에 안들더라도 심한 반론은 지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