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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9 03:06
후후,, 이사진 한장볼까요
 글쓴이 : 승연남편
조회 : 1,495  

어때요,, 기분이,,  시민이 총을 들었나요,,

당신이,,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 동생이  이런다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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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남편 12-04-29 03:07
   
광주사람들 몇십년이 지나도 안지워집니다,,,,
     
드라곤 12-04-29 17:04
   
사진 한 장으로 전체를 논하다니 저능아신가. ㅉㅉ
현실론자 12-04-29 03:09
   
사진 한컷으로 의미를 부여할려고 하면 히틀러도 인본주의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518에 대한 이야길 하려면 전체 맥락으로 봐야죠.

역사적 사건이고 법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니들 개인적 사견을 이야기 하지 말라고 주장을 하신다면 이해를 합니다만 극단적인 케이스는 들고 오지 맙시다.
개골개골 12-04-29 03:10
   
그렇다면 군인은 총을 들었나요?
이 사진으로 보자면 경찰은 왜 수갑을 가지고 있냐는 말과 별 반 다를것도 없네요
쿠르르 12-04-29 03:10
   
참...안타깝기는한데.. 저런현상은 의외로 자주볼수 있습니다.

03년도때도 전경들이 과잉진압할때 유혈사태가 빈번헀었죠...

저긴 군인이라 문제가 있지만...전경의 진압봉과 시위자들의 쇠파이프간의 유혈사태는 안타깝게도 10여년전까진 있었음... 그이후로 그쪽에 관심이 없어서..
     
쿠르르 12-04-29 03:11
   
총기가 아닌 진압봉에 의한 진압은...

현재에도 시위와 진압이 있는곳이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죠..
현실론자 12-04-29 03:13
   
518은 법으로 정해졌다 그러니 토달지 마라면 안달겠습니다. 허나 사진 한장으로 멀 증명하려지 마시길 사진한장으로 그 반대되는 케이스도 많이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승연남편 12-04-29 03:13
   
글쎄요,, 객관적이지 않다 말하고 싶으신 모양인데요,,  앞으로5.18에 댓글을 다실땐,, 적어도,,광주한번은  다녀오시던가,, 광주의 아픔에 대해서, 한번 들여다보시고,, 해주시면하네요,,,,  나또한,, 다들 믿지않기에,, 되도록이면
이런글쓰고 싶지 않지만,,  어디 다른나라에서 일어난일처럼,, 얘기하시는게 웃겨서그래요,,80년대말이죠 요즘 리비아,시리아라고 생각하시면되요,,, 후후..
     
현실론자 12-04-29 03:15
   
먼 소린지요??

내가 다시 말씀드리죠. 할 말이 없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말을 안하고 있는거지.
블루이글스 12-04-29 03:14
   
근데 궁금한게

그당시 시위대가 전남도청 지하실에 TNT 8톤을 깔았는데,

일반시민이 그걸 제거했다는게 사실인가요?

그걸 제거한 한 시민이 진압군으로 분류가 되 훈장을 박탈당했고,

 2007년에 소송을 통해서 훈장을 되찼았다고 하는데.

근데 TNT 8톤 분량이면 어느정도 위력인건가 ㅎㄷㄷ
     
쿠르르 12-04-29 03:15
   
설마..TNT가 톤단위면..
그건 루머겠죠...ㅎㄷㄷ
          
현실론자 12-04-29 03:15
   
루머라고 보시나요?
               
쿠르르 12-04-29 03:17
   
진짠가요?
교양과목으로 현대사시간에 518에 대해서도 인과관계에 대한 공부만 했었지 세세한건 관심을 두지 않았거든요...
                    
현실론자 12-04-29 03:18
   
말못한는게 맞죠.. 김영삼이 때문에.
          
블루이글스 12-04-29 03:16
   
근데 그 사람 그 TNT 제거한 사람

사진과 설명 까지 있던데요...

인터넷에 검색해보시길
               
쿠르르 12-04-29 03:18
   
그게사실이면...8톤이면 한블럭은 날릴텐데요
승연남편 12-04-29 03:15
   
요즘 개한마리 때문에,, 난리죠,,  이사진이 ,, 지금 벌어졌다면,, 당신들  지금도 ,, 뭐 별거아니네 하실거죠,,
     
현실론자 12-04-29 03:16
   
반대 사진 한번 보여줄까요?
승연남편 12-04-29 03:17
   
네 ,좋습니다,,  당연,, 피해자라고 하겠죠,,, 허나 군인과 시민을 피해자 가해자라고 하면,님도  별반 다를게 없네요
승연남편 12-04-29 03:21
   
현실론자/ 님은  시민입니까.. 군인입니까,, 현재 당신은 군인입니까,,  국민을 단지 데모한다고 총쏘고, 그에 반해 국민이 몸부림쳐서 군인이 다친걸,, 피해자라고 하신다면,, 님도 전두환 노태우란 사람들이 정의롭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국민들한테 총을 쏘는것은 있어서도 안되고, 납득시킬수없는겁니다,,,
     
현실론자 12-04-29 03:24
   
전 예비군이고 시민입니다.

글 보니깐 술드시건 같은데 술깨고 내일 글쓰세요. 정사겔은 글 리젠이 늦어서 이삼일 늦어도 됩니다.

님이 정 원하시면 518에 관한 제 개인적인 판단 그리고 그 판단에 근거까지 다 올려드릴께요.

그만 주무세요.
     
도쿄침몰 12-04-29 03:27
   
승연남편님 말씀처럼 군인이 국민을 향해 총을 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점은 전두환의 잘못이며 평생 그가 안아야 할 업보입니다;
그반대로 시위대가 무기고를 털고 군차량을 탈취하여 군인에게 총질을 하는것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점도 있네요;
도쿄침몰 12-04-29 03:23
   
이 사진한장으로는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네요;
광우병파동때도 저런 사진 많았잖아요~
무장한 시위대와 대치하다가 오히려 생명의 위험을 느낀
경찰이 곤봉을 휘둘러야만 하는 상황이었는지도...
아니면 진짜로 일반시민을 상대로 곤봉을 휘둘렀을지도...
모르겠네요;
대략난감 12-04-29 04:06
   
말하려는 취지은 이해 하지만 이러한 사진류은 아닌것 같은데.
샤락 12-04-29 04:15
   
어이가 없네요 승연남편님.
전라도사람들 몇십년 지나도 안지워진다고요?
그래서요. 원하는게 뭔데요?
재판에서 진상 밝혀지고 관련자 처벌받고 피해자 복권 사면 받았잖아요.
뭘더 원하시길래 감성팔이처럼 자극적인 사진 올려놓으셨나요?
언제까지 피해의식에 젖어살고있을겁니까.
만약 관련자의 처벌이 미진하다고 생각하시면 정부에 항의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만연해있는 지역주의, 심지어 광주항쟁까지도
전라도 차별론을 주장하며 평민당을 만든 김대중씨에게 원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난장판이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로코코 12-04-29 13:35
   
이 사진 한장은 좀 아니네요..
그리고 제가 밑에 쓴 글에 링크 건곳에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양쪽의 사진을 다 봤습니다만..
다른쪽의 주장 보면 저 사진은 별거 아닌 사진처럼 보여요.
중요한 것은 저런 사진이 아니고..
북한개입, 무기고 탈취 등등 했어도 명분이 확실한 것이고 정당한 운동이냐 이런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저 사람이 시민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총알 떨어져서 총 버리고 도망가다가 걸려서 맞는 장면일수도 있는거고..
물론 일반 시민 진압일수도 있는거지만요..
제대로해라 12-04-29 14:23
   
중요한건 정부에서 왜 언론통제를 하고 길을 통제했느냐겠죠. 덧덧하면 그러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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