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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8 22:32
삼성동2님 그런 동네가 전남신안 말고도 또 있네요.경남 합천.....
 글쓴이 : 원홍
조회 : 5,846  

합천군수 공무원 맞나요?


안기선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비 지급대상자로 매달 46만원씩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있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통장도 없다. 돈 관리는 혈연관계없이 법적으로만 아들인 안대훈 씨가 맡고 있었던 것. 취재가 이뤄지는 중간 그는 할머니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는 일까지 벌였다.

그러나 이런 사태에 대해 관할 군청은 오히려 `나몰라라`식의 태도를 보였다. 심의조 합천군수는 있지도 않은 관련 지침이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놨고, 담당 공무원도 "보건소에 가서 알아보라"며 되레 큰소리를 쳤다.

이런 공무원들의 태도에 시청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은 물론이고 합천군청와 경남도청 홈페이지에도 비난글이 쇄도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심 군수와 관련 공무원들을 직위해제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심의조 군수와 합천군청은 얼마전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호를 딴 `일해공원` 조성문제로 호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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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나개비 14-02-18 23:13
   
이건 어거지가 심하시군요.

" 돈 관리는 혈연관계없이 법적으로만 아들인 안대훈 씨가 맡고 있었던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양자든 혼외자식이든간에 법적으로 아들인 상황에서 노예라고 할만한 건 아니지요.
가정학대라고 말씀하시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가가맬 14-02-18 23:25
   
법적인 아들이라고 하나 기본적인것은 물론이요 할머니의 기본적인 권리를 빼았는것까지 하니 가정학대 수준을 넘은건 확실하내요 기초생활금을 노리고 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갈나개비 14-02-18 23:34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 아니라 경우가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실제 노숙자 혹은 독거노인 중 경제적 능력이 충분한 가족이 있는데도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위의 경우와 같이 가족에 의한 더한 착취의 문제로 접근해야하지 않을지.

경남에서 일어난 경제적 착취라는 고리 이외의 어떤 의미접근이 있는지요?
               
가가맬 14-02-18 23:47
   
갈나개비/경우가 다르다는 점이 어떤건가요? 노숙자 독거노인 분들은 최소한의 법적인 권리라도 있습니다 위의 할머니분은 그 권리를 빼았긴거에요 최소한의 보장을 말이죠 이걸 가정학대의 범위 안으로 보는 관점이 어떻게 낳왔는지 궁금하군요
원홍 14-02-18 23:35
   
갈개나비/ 도대체 뭔 헛소리를 하는겁니까? 제가 어거지가 심하다구요? 기사 다 안보셨나요? 기사 첫문장에도 노예모자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어거지다? 그럼 기자도 어거지 인가요? 노예모자 방송만든 사람도 어거지고?
'이날 방송에서 제보를 받고 찾아간 사람은 합천군의 한 폐가에서 짐승처럼 살고 있는 정신지체 1급인 안기선 할머니와 그의 아들 안타관 씨. 두 모자의 살아가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돈 한푼 안 받고 노예처럼 하루종일 남의 집 일을 해주고,, 부패한 음식을 먹는 등 인간답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런게 노예스럽지 않으면 뭐가 노예라는 건가요?ㅎㅎㅎ 요즘 우리가 흔히 인권유린과 노동력 착취행위 같은 비인간적 대우를 당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이 '노예'라는 표현이 법적인 가족관계와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다는 건가요? 님 말고 누가 그러나요?
원홍 14-02-18 23:42
   
도대체 인권유린 문제를 다루는데 가족이다 아니다가 뭔 상관 입니까? 오히려 님말대로 같은 가족이면 다른 가족한테 더 저런짓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생판 남을 노예로 부리는 것과 같은 가족을 노예로 부리는 것 어느것이 더 죄질이 나쁜가요?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남을 성폭행 하는것과 같은 가족을 성폭행하는거 어느것이 더 지탄받고 욕먹나요? 근친상간범이라고 터부시하면서 더 쓰레기 취급하는게 괜히 그러는 건가요? 참나 이런 반응이 나올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네. 이것도 쉴드라고ㅎㅎㅎ
갈나개비 14-02-19 00:10
   
가가맬,원홍//

뭔가 핀트나 많이 나가신 분은 님입니다.

"섬노예"로 불리는 신안의 문제는 타인을 구속하고, 노동력을 착취하며, 자신의 경제적 목적을 위해 인권을 무시한 부분입니다.

예를 드신 부분은 가족에 의한 착취고, 위에서 예를 든 제대로 된 가족관계가 형성되지 못한 부분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닐까요?

그저 "노예"라는 단어에 집중하시지는 마세요.
유사한 패륜 유형은 전국에 많습니다.
그저 경남에서 발생한 하나의 예가 신안의 섬노예 건과 같다고 말씀하시는 건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유사한 패륜사건은 많은데
유사한 섬노예 사건이 있는지?
더구나 2000년대 이후로 언론에 알려졌음에도 2013년 현재까지 동일한 지역에
동일한 범죄로 유지되고 있었던 예가 있나요?
기껏해야 생각나는 건 새우잡이 어선 밖에 기억나는 게 없는데요?

전라도라는 지역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사건 자체만 보세요.

원홍//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님이 말씀하신 그 자체는 패륜입니다.
          님과 같은 논리라면 전국의 폐륜 사례 몇 건만으로도 섬노예건은 덮어지겠네요.
          참 고생하십니다.
가가맬 14-02-19 00:29
   
갈나개비/1.님꼐서는 저 위의 내용을 가족으로 묶으시는대 혈연관계가 없는 기초수급을 노리는 범죄자를 가족으로 묶어 가정학대라고 정의하시는 내용은 오류가 없는가에대해 묻고싶습니다

2.섬노예=타인구속,노동력착취,경제적목적으로인한 인권무시 표현을 하셨는대 위의 내용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왜 분리해서 보시는건지? 의문이군요

3.전라도 섬노예 사건은 폐쇄적인 환경에서 일어나기 쉬운 범죄입니다 외부의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일어나는 범죄이지요 즉 테두리 밖의 일어난 범죄이지요 전라도가 이러한 환경이 많이 있어 빈번하게 일어나는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비난을 받아도 할 말없고 개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 지역도 이런 유사한 범죄가 일어날수가 있죠 위의 사례처럼요

4.전라도 공격은 왜 낳오는건지요? 사건만 보라고 말씀하시면서 사족으로 인해 설득력을 잃게 만드시내요


밤이 늦었으니 ... 좋은 꿈꾸시길 바랍니다
     
갈나개비 14-02-19 00:44
   
1. 실제 인간노예라는 부분을 문제삼으시려면 다른 예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의 형제복지원 (부산)은 좀 다른 예가 되겠지만 경기도,충북,경북,경남 등에서 노예 할아버지에 대한 기사도 있었구요.
  아니면 꽃게잡이,새우잡이 어선 같은 예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이 아닌 개인이 단독범행에 가까운 패륜으로 볼 수 있는 예로
 마을 단위를 넘는 규모의 섬노예사건을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게 맞습니까?

2. 1에서 이미 설명한 차이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 전라도라는 말을 공격하기 위해 쓰는 사람도 문제지만 전라도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을 지역적 차별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전라도냐 아니냐의 문제나 욕을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섬노예라는 중대범죄가 일어났고 어떻게 처리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전라도라는 지역적 차별을 위한 공격이 문제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려는 게 어이없는 겁니다.

4. 사족은 전국의 폐륜사건과 섬노예사건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섬노예는 착취도 문제지만 섬지역의 공권력이 정상작동하지 못했고
  택시기사나 노예공급조직등이 포함되었고, 지역주민까지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있던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그걸 가족 규모의 패륜급으로 말씀하시는 걸 어떻게 동감하나요?
원홍 14-02-19 00:42
   
갈개나비/님 정말 정상이 아닌거 같군요ㅎㅎㅎ 이 발제에서 도대체 가족관계 패륜이라는 단어가 왜 나왔을까요? 제가 먼저 그랬나요????????????????

그리고 애초에 제가 이 기사를 왜 올렸는지 모르시나본데 제목에도 썼지만 밑에 삼성동2님이 동네주민 공무원이 가담한 노예사건은 신안밖에 없다고 하길래 저는 아니다 다른곳도 있다 하여 경남 합천에서 일어난 위 사건기사를 가져온 겁니다. 근데 님이 쌩뚱맞게 어거지로 노예가 아니라 가정학대로 봐야한다 하면서 물타기한게 지금까지 온거에요. 발제 논점은 님이 흐린거지 제가 흐린게 아니란 말입니다. 도대체 뭐가 두려우신 겁니까? 섬노예는 섬노예대로 대를 이어온 농장모자노예는 그거대로 보면 됩니다. 이걸 왜 굳이 나눠야 되나요?

여기다 안대훈이라는 놈과 저 노예모자는 진짜가족이 아닌데 왜 자꾸 가족으로 엮습니까? 기초생활비 빼돌리고 통장관리 하려고 안대훈이 안타관씨라는 정신지체 장애인 무호적자를 자기호적에 올린걸 가족이라고 왜 자꾸 엮느냐는 말입니다. 예? 그럼 님 논리대로하면 이번 섬노예중에서 만약 고용인과 노동자가 만약 법적인 가족관계가 있을경우 섬노예가 아니게 되는 거지요?ㅎㅎㅎ 아 이건 뭐 코메디도 아니고ㅎㅎㅎ
     
갈나개비 14-02-19 01:18
   
수정하지요. 님이 링크하신 글에 법적으로만 아들이라고 되어 있기에 착각한 점 인정합니다.

원래 노예모자의 아들을 안대훈의 아비가 입양한 셈이군요.

사건을 잘못이해한 점 사과드립니다.
위의 폐륜 운운한 부분 일부러 삭제하지는 않겠습니다.
          
원홍 14-02-19 01:33
   
뭐 저도 중간중간 비웃는 표현을 쓴 것은 절대 잘한게 아니니 이 부분은 사과 드립니다.
원홍 14-02-19 00:58
   
이 사건도 신안과 똑같아요. 개인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공무원 다 방관 묵인한 사건이에요. 왜 자꾸 아니라고 하시나요? 한번 더 제 말이 맞다는 증거를 보여드리죠. 여기에도 딴소리 하시면ㅎㅎㅎ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어머니 A씨와 아들 B씨(31)가 이웃주민들의 무관심 속에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노예모자’로 불리는 이들은 보호자 안대훈(55세. 가명)씨 관리 아래 힘겨운 노동을 하고 있었던 것. 보호자 안씨는 “B씨가 내 밑, 그러니깐 내가 형이다. 두 모자는 무적자, 호적이 없다. 그래서 B씨를 호적상 내 동생으로 올려놓았다. 대를 이어 윗대부터 관리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SBS <긴급출동 SOS 24>(이하 SOS)는 4일 노예모자 편에서 30년 동안 힘겨운 생활을 해 온 어머니 A씨와 아들 B씨, 보호자 안씨를 집중 조명했다. 제작팀은 어머니와 아들의 처참한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보호자의 ‘모자에 대한 애정부족’을 지적했다.

노예모자의 집은 ‘처참하다’는 표현이 맞아 떨어졌다. 벽은 곰팡이로 가득했고 추운 겨울임에도 보일러가 안 들어와 전기난로와 누더기 이불로 버텨왔다. 또 그들은 위생 개념이 없어 썩은 고기를 그대로 먹으려 했다.

어머니 A씨는 촬영 중에도 상한 고기를 다시 끓여 먹으려고 하자 제작진이 만류하고 나섰다. 그러나 어머니는 썩은 고기가 아까웠던지 버리지도 못하고 물에 씻어내고 있었다. 아들 B씨 역시 제작진 측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웠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해 의사 표현이 불가능했다.

이웃주민들은 모자에 대해 말하길 꺼려했다. 결국 제작팀은 어머니 A씨의 행적을 쫓기로 했다. A씨는 이른 아침, 남의 집에 들어가 일을 하고 있었다. 남의 집에서 일을 한 뒤 밥을 얻어먹는 처지였던 것. 그러나 이웃주민은 A씨에게 일을 시키고도 “수고했다”는 말 한 마디조차 없었다.

그 시각 아들 B씨는 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었다. 마침 한 이웃주민이 제작팀 촬영에 협조하고 나섰다.

“저 사람이 서른하나인가. 여기서 태어났어요. 우리 큰아들이랑 나이가 같아요. 저 사람 못 배웠어요. 초등학교 문 앞에도 못 갔죠. 어릴 때부터 학교 안보내고 일 시켜먹을 욕심으로… 학교 가서 글 깨우쳤으면… 모자를 돌보고 있는 주인이 있습니다. 일부러 일시키고 그래요”

또 다른 주민도 증언하고 나섰다. 두 모자 이웃에 사는 할아버지였다. “저 사람 관리를 누가하냐면. 누구누구의 조카야. 인생이 불쌍해서 빈집에 놔두고 일 시켜. 몇 년 전부터 따로 보살피는 사람도 있고 수급비까지 나와.”

노예모자의 보호자는 이웃에 사는 안대훈(가명) 씨로 드러났다. 안씨는 A씨의 아들 B씨를 자신의 동생으로 호적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모자 앞으로 들어오는 기초 수급비 46만원을 직접 관리하고 있었다. 안씨는 “(정신지체 모자를)대를 이어 해올 일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제작진이 46만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질문엔 “통상적으로 라면을 좋아합니다. 라면하고 월말에 돈 10만 원 정도. 그리고 전기료 내고 목욕하고 명절 때면 옷도 좀 사 줍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관계기관에 알아본 결과, 모자가 쓴 전기료는 월 3000원밖에 되지 않았다. 또 현재 모자 통장에 남아 있는 돈은 약 150만원. 모자 수급비 일부는 안씨의 부인 통장에 입금되기도 했다.

면사무소 직원은 이 같은 사태에 대해 “전혀 몰랐던 부분”이라면서 “법적으로는 안씨가 관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우리가 볼 때는 보호도 하고 관리도 하고 그러기에...”라면서 말끝을 흐렸다. 제작진이 “실사를 나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면사무소 직원들은 하나같이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9&aid=0000024976
원홍 14-02-19 01:00
   
갈개나비/님아 설마 이걸보고도 지역주민 공무원이 상관없는 개인문제일뿐이라고는 못하겠죠?ㅎ
쿼티 14-02-19 01:05
   
지역주민 공무원 연계된 중대한 사건 맞네요
반드시 책임자 문책 및 가족이 보호자라해서 무조건 가족에게 맡길것이아니라 보충할 제도가 필요하겠네요
그래서 이게 경남지역 전체 지역 사회에 연계된 사건인가요?
담당공무원 자기일 아니라고 내챙게치고 외면한 지역주민 문제많은데
전라도 섬노예사건은 노동자 170명중 20명이 구출됬는데요?
이걸 피해의식느끼면서 경상도에도 있는데 왜 전라도만 뭐라그래요! 이럴문제인가요;
그냥 전라도지역에 대량섬노예사건이 생겼으니 제대로 처리하자 그러고 끝나면 안될문제에요?
원홍 14-02-19 01:13
   
그럼 섬노예는 전남전체가 지역 사회가 연계된 사건인가요?ㅎㅎㅎ 이 발제는 단순해요.삼성동2님 발제보고 그 님이 다른지역은 없다고 하길래 아니다 아니다 다른지역도 있다고 한겁니다. 피해의식이요? 뭔 놈의 피해의식입니까?ㅎ 범죄 저질렀으면 벌받고 끝나면 될일입니다. 근데 이걸 삼성동2님처럼 일반화 해서 전체를 싸잡으니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제가 언제 저 사건으로 합천지역 더 나아가 경남전체가 잘못했다고 했나요?
     
쿼티 14-02-19 01:16
   
노예라..전 그냥 전라도섬노예사건이 일어난게 전라도의 상당히 넓은 지역에 걸쳐서 일어났다라고 해서 붙인이름이라고 알고있고
전라도민 전체가 범죄자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객관적으로 봐서 이 사건도 심각하지만 전라도 섬노예사건하고 비교해서 규모 피해같은게 비교가 되요?
이 사건을 꺼내면 지역감정이다 전라도 비하다 뭐다 하고 과민반응하시는분도 있고
반대로 이사건가지고 전체 전라도민들을 모욕하는 글을 올리는 분도 있고.. 참깝깝한 대한민국이네요
          
원홍 14-02-19 01:18
   
님 말고 그런분이 있어서 이런발제가 나왔다니까요? 그리고 규모가 차이가 있다?ㅎ그럼 형제복지원 검색ㄱㄱ
랑요 14-02-19 14:49
   
요약하자면
워메 우덜만 그렇당가 너거도 그렇단다
그깟 머슴좀 부린게 뭔 죄라고 그리도 볶아댄당가
그만 조용하고 우덜좀 내버려 두랑께
이건가요...
뿌리나 뽑힐수는 있을른지 모르겠네요..
지역 자체가 저정도는 죄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풍토가 있는거 같아요.
자체적으로 자정이 불가능한 곳이면 정부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해줄수밖에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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