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대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싶다. 걱정도 팔자라고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
소송 천국이다. 예컨대 미국산 소 먹어서 광우병 비슷한 거라도 걸리는 날이면
그 농가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도 절단난다.
우리나라처럼 법이 그렇게 허술한 줄 아는가? 광우병은 채식을 먹는 소에게 육식
즉 병든 소를 분쇄해서 사료로 만들어서 소에게 먹이니 탈이 나는 거다. 그러나
그런 사료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다. 영국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 후부터 육류
사료는 전 세계에서 이미 다 없어졌다는 말이지,
그런데 무슨 광우병 파동인가? 뇌 송송 머리 탁? 이런 말이 있었지 머리에 구멍이
난다고? 지럴 염병하고 자빠졌네! 이미 오래전에 없어진 그런 병을 좌빨들이 지금도
그런 것 처럼 선동하는 것일 뿐이다. 즉 자유당 때나 통하던 홍역으로 곰보 된다는 말을
지금 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번에 광우병의 소는 젖소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젖소는 수입하지도 않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니 미국에서 저렇게 큰소리치지 설사 광우병이라고 해도 사료로 전염되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 될 것도 없다. 누가 고의적으로 치명적인 사료를 먹이지 않는 한,
왜냐하면 소라고 병이 안 들겠는가? 그냥 병이든 소일뿐이라는 말이지 물론 그래도
찝찝하니 지켜보자는 말이고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는 법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법이
아니다. 상상할 초월할 정도로 엄격하고 소비자들 또한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고소와 고
발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안전한 먹거리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좌좀들의 지럴 염병에 덩달아 춤추는 일은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