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를때마다 느끼는건?
극히 일부 배울점도 있는 사람다운글을 적는분도 있지만...
인간 말종 쓰레기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런 잡쓰레기들이 많은 대한민국이 과연 세계속의 선도국이 될 수는 있을지도 의심이 된다.
몇일전...
박정희 찬양글이 게시 되었다.
그곳에 박정희의 부덕함을 요약해 댓글을 적었다.
그러자 얼토당토 않은 변명과 비난이 쏟아졌다.
근거와 영상들을 제시하며 답을 했더니... 이번엔 억측과 다수의 이지메가 뒤따랐다.
억측스런 비논리에 대해 합당하게 근거를 제시하고 답해주었더니...
그 다음엔 지역감정을 이용해 양비론으로 물타기를 해댔다.
애초에 박정희 찬양글이 올려져 있던글이고 박정희에 대해 반박하는 글이기에...
박정희에 대한 공과를 토론하거나 그에 대한 합리적 근거와 논리로써 응해야 맞는것 아니겟는가 ?
그럼에도 자신들의 논리가 먹히지 않거나 더이상 반박할 수 없게 되자.
결국 김대중도 어쨌느니... 전라도. 경상도가 어쨌느니...
노무현의 조상이 어땠느니... 노무현측근의 증조부가 어쨌느니....
이런 엿같은글들로 난장판을 만들어 놓더니 이젠 아예 이런류의 게시글들로 도배를 해대고 있다.
그런글을 게시한 쓰레기들의 다른 게시글들을 보니 대부분 다문화 반대자들이거나,
현정권과 새누리당 옹호자들이였다.
그런데 말이지 ???
민족적 자부심이나 순혈주의 때문에 다문화를 반대하면서 좁디좁은 반쪼가리 한반도내의 지역감정은 왜 이렇듯 들추고 조장해 대는가 ?
더욱이 이번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15 번 당선자 " 이자스민 " 은 한민족피가 단 한방울도 안섞인 필리핀인인데도 왜 비난하거나 욕하질 않는지 ?
현정권과 새누리당을 비판하면 빨갱이라 욕하면서 정작 이번 새누리당 비례대표 4 번으로 당선된 " 조명철 " 이 " 김일성 종합대학 " 을 졸업한 골수 빨갱이라는건 왜 언급하거나 비난하질 않는지 ?
결국, 그네들의 집단 이지메와 도배글로 지각있는 사람들은 멀어지고, 그네들의 몰상식 싸이트가 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