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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Seaman's house~ 여기서 Seaman앞에 있는 글자가 정확히 뭔지 알아보실수 있는 분 계시나요?
여기 나온 주소 정확히 써주실수 있는 능력자분 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Seaman's house 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seaman이라는게 항해사를 뜻하죠 즉 Seaman's house 이런식으로 가는거보면 결코 개인의 집이 아닌데요 도대체 뭘까요?.....필리핀 사시는 분 계시면 이 장소가 도대체 뭐하는 장소인지 여쭤볼수도 있을텐데
아무튼 이 캡쳐에 나온 주소 처음부터 정확히 다 적어주실분 계시나요?
또 이부분에 대해서 의문점 해결해주실분 계실런지 Seaman's house가 과연 뭘지......
밑에 동영상 보시면 편지봉투 여러개 나오고 주소가 몇번 나오는데요 다른 편지봉투도..이 부분 뭐 알꺼 있지 않나요?
자동재생 하는 시점부터 편지봉투 여러개 나오면서 주소가 잡히는데 제가 컴퓨터를 잘 못해서 그런지 캡쳐가 명확히
안되네요
여기도 하나는 대학주소고 하나는 또 ___'s house라고 나오는데요 동영상으로 보면 seaman's house라고 보이실꺼에요
이거 보시면 언제적 편지인지 몰라도 여기는 Jas*** Lee라고 써있는게 보이실꺼에요
답답합니다 저 편지봉투들 주소에 뭐라고 써있는지
결론: 주소 정확히 알아보시고 써주실분? 그리고 자동재생 되는 시점부터 편지봉투가 여러개 나옵니다 (다 주소가 적혀있고요) 이거 명확하게 캡쳐하실수있는분? seaman's house가 필리핀에서 뭘 의미하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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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님 - Seaman's house Sanpedro panabo 8105 davao delnorie ..처음 봉투는 이렇게 보입니다..
Jasmine Bacurnay C/o Seaman's House San Pedro (Barangay), Panabo (City), 8105 Davao Del Norte (Province), Philippines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주로 선원대상의 숙박업소로 추정됨
참고로, C/O는 'care of'의 약어임.
따라서 당시 이자스민씨는 자기집이 아닌 Seaman's House에 기거했거나 일을 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겠군요.
merkava - seaman이란 항해사를
뜻하는것이 아니고 뱃사람. 즉 선원을 통틀어 말하는 말입니다. 항해사는 navigator officer라는 표현이조. 간단하게
생각하면 선원들이 머무는 집 정도로 생각되는데, 선원상대로 숙박업을 한다는 건지. 선용품을 취급한다는 건지. 대리점 역활인지.
아니면 술집인지 그거야 저 주소인데 실제 가보지 않은 이상 정확히 알 방도는 없조. 그런데 보통 선원을 상대로 숙박업은 안합니다.
배는 부두에 정박한다고 해도 배에서 숙식을 해결하지 외부에 나가서 숙박을 하지는 않음.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 구글 검색해보니 해외 seaman's house는 음료, 술등을 마시는 탁자가 있는 테라스, 간단한 주방기구, 욕실, 침실, 소파등이 구비된 여관같은 건물로 나오네요. 즉 선원들이 잠시 거처가는 숙박업소같은 것일 수도 있어요.
"남편이 필리핀 디바오에 있는 우리 가게에 음료수를 사러 들어왔어요. 그때 반한 거예요. 주말에는 제가 가게를 봤거든요."
―낯선 외국인인데 첫눈에 반할 수 있나요?
"반한 사람은 제가 아니고 남편이에요. 저는 대학 1학년이었고, '어떤 아저씨가 음료수 사러왔나봐' 생각했을 뿐이죠. 남편과는 '띠동갑'이었어요."
―어떻게 인연이 되었나요?
"음료수를 사고간 뒤 또 사탕 사러 오고 맥주 사러 오고, 2박3일 체류 동안 수도 없이 들락날락했어요. 마지막에 제 이름과 가게 주소,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어요. 떠난 뒤로 일주일에 한번꼴로 편지를 보내왔어요. 그냥 펜팔로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6개월쯤 지나 '선원 계약이 끝나 필리핀에 놀러오겠다'고 했어요. 내가 공항에 마중 나가는 것도 아니니 오면 오는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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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분열다무놔 - 분명 필리핀으로 '우연히 여행'온 남편이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에 음료수를 사러 들어왔다가 만났다고 했죠. 명문 국립대 의대 1학년때..그렇게 연애를 하다가 자신의 이름, 가게주소를 달라고 해서 서로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하는데..
일단 첫줄부터 거짓이죠. 러브인아시아에서는 분명 2년6개월간 연애했다고 했으니까.. 첫 단추부터 거짓인데, 무얼 믿어야 할지..
자스민네 가게가 그녀 자신도 시장에 있는 편의점같은 가게라고 직접 말했으니까(이것도 몇년전엔 대형수퍼마켓이라고 하더니 바뀌었음..)무슨무슨market 이지 seamen's house 는 아닌거 같거든요.. 도대체가 말이 그때그때 바뀌니 무엇이 진실인지 알수가 없네요..
seaman's house 는 자스민네 가게이름은 아닌듯합니다. guest house처럼 숙박시설, 여관의 개념으로 보는게 맞다 봅니다. 즉 외항선원들을 위한 숙소가 맞을겁니다. 문제는.. 왜 자스민에게 보내는 편지를 저리로 보냈는가 하는거지요.. 저 위에 자스민 자신이 말한것처럼, 펜팔로 단순하게 생각한거였다면 당연히 자신의 가게로 편지가 오는게 맞는건데요. 도대체가 파고들면 들수록 이상하네요..저 여자..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공공연한 주목을 받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던지 거짓과 허위에 대한 진실과 검증은 꼭 필요한겁니다.
일개 연예인도 허위 학력과, 거짓경력이 드러나면 엄청난 질타와 비난이 쏟아지게 되지요.
하물며 임기동안 12 억원이 넘는 국민의 혈세를 낭비할 국회의원인데, 당연히 자신이 내뱉었던 많은 거짓과 허위에 대한 대답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걸 인종차별이니... 외국인 차별이니... 로 몰고가는것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됩니다.
8 년전의 욕설 때문에 총선 판도가 뒤바뀌고 지금까지도 비난을 받는 현 실정에, 그보다 훨씬 죄질이 나쁘고 국민을 기만한 허위경력과 거짓들에 대한 비판은 국민으로써 당연한 권리이며, 꼭 밝혀져야할 정치권의 정화사업이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