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자칭 보수우익이라 외치고 있는 놈들은
죄다 사기치는 겁니다.
백범 김구,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등의 독립운동가들, 진짜 보수우익들에게 좌파빨갱이라는 허울을 뒤집어 씌워서 죽이고 탄압했습니다. 누가? 바로 일제시대 일제에 부역하며 민중의 피를 빨며 살아온 친일파들 일제어용학자, 경찰, 지주, 관료들. 그 놈들은 근본적으로 진짜 보수우익들과는 대척점에 서있는 것이고, 해방후에도 그대로 자리를 보전한채 진짜 보수우익들을 척살했습니다. 또한 민족통일이 되면 친일파 청산이 진척될것이기 때문에 친일파들은 통일을 원하지 않았고 민족분열, 남북분단 시키려고 작당질을 했습니다. 친일파들은 좌파빨갱이 반미 반공 민족분열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체를 유야무야 시키며 애국자로 둔갑할수 있다는거였죠.
때문에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서양에 저런 말이 있을까요? 특이하게 한국에서는 반민족 반역자인 친일파가 버젓이 독립운동가 애국자 후손행세를 하지를 않나, 친일대가로 받은 부귀영화를 대대손손 전하면서 이 사회에서 훨씬 더 유리한 위치에서 살죠. 독립운동가 진짜 후손들은 해외로 쫓겨났든지 국내에서도 무시당하고 밑바닥에서 고생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해방후 60년이 지나서야 친일청산 얘기 겨우 나오는것도 이상한데, 친일청산법 반민족특별법 이런거 결사 반대하고 걸레로 만드는게 누구입니까?
바로 보수우익이라고 자처하는 놈들이죠.
김일성과 이승만은 민족의 역적입니다. 이 땅의 자칭 보수우익이라는 놈들은 이승만을 국부라고 받들며 건국 60년 운운합니다. 그 놈들은 북녁땅의 기득권 김일성-정일-정은 독재 빨갱이들과 같은 놈들입니다. 현재까지도 지역분열, 민족반목, 남북대결, 안보불안, 좌파빨갱이가 자칭 보수우익들의 주요한 장사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