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그네가 대한민국 기득권 세력의 꼭두각시 역할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뭐.... 정권의 속성이라는 측면서 볼 때, 김대중-노무현도 피해갈 수 없는 비판이겠죠
어제 어느 알바틱한 회원분이 비정규직을 들먹이며 김대중 욕하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비정규직 해결 가능하냐 라고 묻더군요... 과연 이 물음에 정게의 짝퉁 보수들 말고
숨어계시며,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시는 진짜 보수님들은 어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신자유주의의 열혈한 신봉자임을 자임했던, 대한민국 기득권의
꼭두가시들입니다. 근데 그네누나한테 더 열받는 점은, 자기 입으로 내뱉었던 그 수많은
언약들을 눈깜짝 한번 안하고 저버린다는 거임. 이럴거면 경제 민주화...따위 뭐하러 꺼냈는지..
김종인씨, 경제민주화 관심도 없고 잊었다 라고 하더군요. 코레일의 민영화 시도를
코레일의 부채때문 이라 쉴드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방만한 경영, 코레일의 낙하산
사장도 그네누나 작품인거 알고들 계시는지... 자기는 낙하산 인사 절대 안하겠다던 그네찡 ㅋ
공약 얘기 나오면 또 역대 정권 공약률로 물타기 하겠지만, 최소한 대통 TV토론 나와서
"지키지 못할 공약은 아예 뺐어요" 라 당당히 말했던 대통 후보는 없었죠.
그 당당함이 채 1년을 못 넘기고 있는 이 시점에서 참 씁쓸합니다. ㅋ
[사설] 낙하산 떠난 자리에 또 낙하산 안 된다
박 대통령만큼은 다를 거라고, 또 달라야 한다고 믿는다. 과거부터 낙하산 인사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피력한 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