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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8 15:53
9호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이 : 묻고싶다
조회 : 1,349  

서울시가 다시 사야한다? 요금을 올려야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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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여 12-04-18 15:57
   
일단 회계를 투명하게 한번 해보고, 누구의 잘못인지 까보고, 서울시의 잘못이면 서울시의 보조금을 늘리는게 맞고
운영측이 잘못이면, 서울시가 법적으로 해결을 하고 다시 사던가 하는게 옳음

 지금은 모른다가 정답일라나
     
묻고싶다 12-04-18 16:07
   
서울시가 잘못할게 뭐가 있죠?
          
안대여 12-04-18 16:07
   
이익 보전 ㅇㅇ

http://pimac1.kdi.re.kr/notice/download2.jsp?file_name=7767_2.1.9%C8%A3%BC%B1%BD%C3%BC%B3%BB%E7%BE%F7%B1%E2%BA%BB%B0%E8%C8%B9%B0%ED%BD%C3_1031.hwp

이게 2001년 10월 31일 9호선 민간투자시설사업계획  차. 부분을 보시면 일정한도에 부족분을 서울시가 보전해줘야 할 의무가 있음
               
묻고싶다 12-04-18 16:15
   
그렇게 손해면 9호선 회사에서 나서서 서울시에 팔지 않을까요?
               
묻고싶다 12-04-18 16:17
   
두쪽다 서울시가 사는걸로 결론날 수도 있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안대여 12-04-18 16:23
   
그건 모르죠. 에초에 손해니까 민간은 팔거고, 서울시는 살거다라고 막연히 추측하기에는
엄연히 연단위나 분기마다 손실분을 보충해주는것과, 거대한 자금을 들여, 지하철을 통채로 산다는 행위는 많은 손익이 있으니 전문가들이 나름 최선의 방법으로 하겠죠.
 손해나니 판다 ? 그러니 살거다라는 1차원적인 문제일 수가 없죠.  가정의 빚만 해도, 이 빚을 이자만 갚아나가고, 빚을 보전한체 지금 자산으로 소득을 쌓는게 이득인지, 아니면 빚을 한번에 다 갚는게 이득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까지의 빚을 갚고, 거기서 나오는 이자와 자산에서의 소득 분기점을 찾아서 하는데, 서울시와 지하철이란 거대한 집단이 되면 그건 더 복잡하죠.  님이 생각하는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닐듯
               
적루 12-04-18 16:28
   
그 당시 서울시장이 누구였죠?

ㅋㅋㅋ
                    
안대여 12-04-18 16:28
   
고건 ㅇㅇ
그리고 저 민영화 방침 내려준거 김대중 ㅇㅇ
 설마 이명박일거라는 막연한 상상을 한건 아니죠 ?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ㅋㅋㅋㅋㅋ
                         
적루 12-04-18 16:34
   
                         
적루 12-04-18 16:34
   
이들은 '민간이 투입한 건설비에 비해 요금이 과하게 책정된 것', '이명박 서울시장 취임 후 민자사업의 협상대상자를 교체한 원인' 등 크게 두 가지 의혹을 제시했다.

위 부분이 기사 내용중에 있는데, ㅋㅋㅋㅋ
                         
안대여 12-04-18 16:35
   
                         
적루 12-04-18 16:40
   
김대중 대통령 이름 하나 들어간 기사요?

실질적으로 추진한게 2005년도인데, 그때가 김대중 대통령때 였나요?

희안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위에 기사내용대로 이명박 시장 취임후에 민자사업 대장사 교체한 원인하고

, 과하에 교금 책정한거에 대한 답변은 없으시네요?
                         
안대여 12-04-18 16:42
   
적루 실질적 추진이 2005년이라 실제 계획은 1996년에 했고 실질적 추진은 2001년에 했수다 ㅋㅋ

 무슨 2005년이야 ㅋㅋㅋㅋ
 수준 드러나네 ㅋㅋㅋ
                    
니가좋아 12-04-18 16:42
   
이명박대통령이 시장일때 민자사업의 대상자를 교체한건 대기업으로 교체한거죠. 한마디로 망할수가 있으니까. 근데 그게 문제라고 제기한것 자체가 웃긴거죠? 그리고 바뀐것보다 안바뀐 대상자가 더 많은데요?
태을진인 12-04-18 15:57
   
올리게 냅둬요 다올라봐야 정신차리지 ㅋㅋ
적루 12-04-18 16:28
   
그냥 지하철 요금 올려야죠.

한 5천원 올려줘도 좋다고 할겁니다.

민영화 만세~!!
ALAYLM 12-04-18 16:37
   
2005년 가카 서울시장 시절에 특혜 및 자율징수권 보장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기사도 있네요.

http://economysegye.segye.com/articles/view.html?aid=20120417003654&cid=7113010000000
     
안대여 12-04-18 16:39
   
제가 링크 태워준거 읽어보세용. 그 논란을 논파한게 제가 링크 태워드린 2001년 10월 31일 서울시 9호선 계획임 ㅋㅋ
http://pimac1.kdi.re.kr/notice/download2.jsp?file_name=7767_2.1.9%C8%A3%BC%B1%BD%C3%BC%B3%BB%E7%BE%F7%B1%E2%BA%BB%B0%E8%C8%B9%B0%ED%BD%C3_1031.hwp
          
ALAYLM 12-04-18 16:48
   
파일 다운로드 받아야 하네요.(다운받아서 볼 시간은 없네요.. ㅜㅜ)

지금 문제가 되는 건 민영화 자체가 아니고 9호선 운영주체가 일정부분까지는 요금을
협의없이 인상할 수 있도록 협정한 것 때문 아닌가요?

경실련에서는 가카 서울시장 취임하면서 기존 운영회사와 계약해지하고 현재 운영회사와 계약한 것들에
대해서 특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거구요?]

아닌가요?
               
안대여 12-04-18 16:49
   
모르겠네요.  님하고 다른분들하고 논조가 약간 다르긴 한데

 지금 민영화 자체를 문제 삼는 사람이 많아서요 ㅇㅇ
태을진인 12-04-18 16:41
   
애초에 고건시절에 시작되고 계약이 쭉 이어져왔구만 무슨 이명박 오세훈 드립인지 ㅉㅉ 그리고 요금안 인상할때 서울시 허락받는거 맞더라고 

이명박이 한건 지하철mrg 삭제안하고  메트로와 서울시협의하에 운임상승 조정가능하게 함 두개다
안대여 12-04-18 16:41
   
그리고 맥쿼리와 이명박 관련은 이미 저 밑에 어제도 그저께도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에서 과거 그런 의혹제기하다가 반성문 쓴거 있는데 ㅋㅋㅋ
안대여 12-04-18 16:45
   
알라미 이하 좀비분들 가생이에도 분명히 반박글 존나 올라왔는데, 계속 같은 말들 ㅋ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49235&sca=&sfl=wr_subject&stx=%EB%A7%A5%EC%BF%BC%EB%A6%AC&sop=and

 반성 좀 하셈 ㅋㅋㅋ
     
ALAYLM 12-04-18 16:49
   
맥쿼리와의 현재 관계가 문제가 아닐텐데요?
          
안대여 12-04-18 16:50
   
맥쿼리와의 현재 관계를 문제 삼아서 링크 태운게 저 위에 기사에 있네요 ㅇㅇ
          
태을진인 12-04-18 16:51
   
문제가 아니긴요 그걸로 깟으면서 나참 그리고 서울시랑 협의해야하는 조항 mrg 조항이 이명박,오세훈 시절엔 있었음 박원순이 그조항을 없앴는지 몰랐는지 몰라도 멕쿼리가 일방적으로 인상했다는건 박원순의 실책맞음
               
ALAYLM 12-04-18 16:54
   
현재 상황이 2005년 가카가 운영회사와 맺은 협정 때문에 현재 일정부분까지는
서울시와 협의없이 요금인상이 가능한고,

이번 문제가 터지면서 그 협정이 문제로 불거진거고,
박원순은 요금인상을 허용하지 않겠다면서, 인상시 과태료 물리고 다시 국영화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거 아닌가요?

지금 현재 운영주체가 맥쿼리인지 아닌지, 가카와 맥쿼리가 관계가 있는지 아닌지는
별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군요.
                    
안대여 12-04-18 16:54
   
그걸 깬게 위에 링크 태워준거네요 ㅇㅇ
 시간 없다고 안본다고 해놓고, 여기서 잘도 지끼시네
                         
ALAYLM 12-04-18 16:56
   
그러게요.. ㅋㅋ

시간없다면서 잘도 놀고 있는.. ㅋ

어쨌든 위 다운로드를 함 읽어는 봐야겠군요.. ㅋㅋ
                    
태을진인 12-04-18 16:55
   
mrg 조항을 삭제 안했다는데 뭔소리임??2005년에 삭제햇다는 증거자료좀 가져와보세요 웃기네 ㅋㅋ
                         
ALAYLM 12-04-18 16:57
   
그 조항을 삭제 안해서 더 문제가 된다는 거 아닌가요?
                         
안대여 12-04-18 17:02
   
mrg가 먼지 아심 ???

 영어로 해서 모르겠으면 최소운영수입보장이라고 합니다.

 이 조항을 삭제 안해서 문제가 된다 ???
                         
ALAYLM 12-04-18 17:04
   
MRG 조항이 실제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 설명 가능하신지요?

그리고 위에 다운로드 받았는데 108페이지.. ㅎㄷㄷ

다 보진 못했고, 일부만 읽어봤는데
요금을 운영주체가 자율적으로 인상할 수 있다는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 자료는 기본계획이라 실제로 당시 운영주체와 어떤 협정을 맺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안대여 12-04-18 17:09
   
아휴.. 이 글의 제가 제일 처음 링크 달아주고, 제일 첨 댓글 쓴 부분 보셈.

 차..부분이 그 조항임
안대여 12-04-18 17:11
   
차. 매년도 실제운임수입이 실시협약에서 정한 예상운임수입의 일정한도에 미달하는 경우 부족분 보전을 위하여 실시협약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재정지원 또는 운임․무상사용기간의 조정을 병행 검토할 수 있음. 이 경우 최소운임수입보장과 연계하여 실제운임수입이 예상운임수입의 일정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수입을 환수할 수 있음.
­ 최소운임수입 보장의 최대한도는 예상운임수입의 90%까지이며, 이 경우 실제운임수입이 예상운임수입의 110% 초과시 초과수입은 서울시에서 환수함. 다만 서울시특별시장은 실시협약 체결시 운임수입보장 한도 내에서 운임수입보장수준을 별도로 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초과수입환수기준은 이와 연계하여 정함.
­ 재정지원을 통해 운임수입을 보장하는 경우에는 지급을 요청한 해당 연도에 지급하여야 하고, 지급시기가 해당 연도를 경과하는 경우 서울특별시는 협약으로 정한 이자를 지급함.
     
ALAYLM 12-04-18 17:38
   
내용이 정리가 잘 안 되는군요.

우선 손실보전은 모든 민자사업에 들어가는 부분이죠.
이 보장이 없으면 어떤 민간자본도 SOC 사업에 뛰어들려 하지 않을겁니다.
위의 내용은 그 손실보전에 대한 내용이죠.

그런데 제가 링크한 기사에서는 가카 시장 당시
"또한 이 대통령 시장 재임시절 서울시와 메트로 9호선은 2005년 5월 실시협약을 맺었는데 이
 협약내용도 논란이다.  구체적으로  9호선은 투자한 자본과 운영비 회수, 매년 물가상승률을 감
 안해 민간 사업자에게 운임 자율징수권도 보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협약으
 로 1~8호선과는 달리 이번 9호선의 엉뚱한 운임 인상 추진이 비롯됐던 것으로 파악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서울시 최초의 민자 도시철도인 지하
 철 9호선의 경우, 2005년 이명박 서울시장 재직 당시, 사업실시 협약을 통해 이례적으로 높
 게 ‘세후 실질사업수익률’을 8.9%까지 보장해줬다고 꼬집었다. 그것도 모자라 ‘이 협약 종
 료시점까지 변경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해 놓았다고 질타했다."
라고 하는군요.

안대여님이 위에 링크한 한글파일에 보면
"나. 투자수익률은 사업신청자가 당해 사업에 대한 기대수익률에 근거하여 자율적으로 제시하
    되, 사업시행자와 서울특별시장의 협상을 통한 실시협약으로 결정함.
­    다만, 실시협약에서 결정된 투자수익률은 사업시행기간 중 사업시행자의 실제 타인자본조
    달 금리수준 등의 변동 시에도 사후 조정이 허용되지 않음."
라는 부분이 있는데

수익률을 서울시장과 실시협약으로 조정해야한다는 내용같은데,
가카께서는 무조건 8.9%의 수익률을 보장해주고 고정까지 시켜줬다는 게 쟁점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으면 설명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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