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객님

조회 : 471  

운영원칙과 상관없는 제 성향을 알려드릴께요.

전 제 정치 성향도 모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왜 정치게시판은 정치인들 싸잡아 욕하는것은

없고 서로 성향 다른 쪽과 대립하여 싸우는가. 라는 의구심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흙탕물 싸움에 어설프게 발 담궈봤자

똑같이 진흙탕 싸움할까봐 정치게시판에는 글 안 씁니다.

그러나 제가 책임지고 다시 관리맡은 이상 가끔 글은 쓸듯합니다. 지금처럼요


운영원칙. 지켜야하고 지켜주면 고맙죠.

근데 이걸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싸운다면 참 대책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정치적인 것을 주요 쟁점으로 삼아 지지고 볶고 논쟁하는건

개입 안합니다.

근데 정치게시판이 무슨 국어 공부하는 게시판도 아니고 정치완 상관없이

비아냥이 중심이 되어 직접 지칭하지 않았네. 나를 왜 비하하네. 찔리는가보네

운영원칙 이해하는거네마네 등등

이런걸로 논쟁하는것도 이해안되고, 뭐 서로 직접 욕하고 반말하고 그런건 아니니

경고없이 그냥 게시물 댓글 금지만 시켰지만

그런 게시물이 자주 올라오면, 운영 원칙상 제재의 대상 게시물은 아니겠지만

누군가가 신고를 한다면

전 양측 다 제재합니다. 금일 보셨듯이 누군 제재하고 누군 안하느냐.

이딴 소리 듣기싫거든요.

가끔 몇몇분들이 조금은 과열되지만 정치적인 논쟁으로만 토론할땐

비록 정치에 관심없는 저도 관리차 읽다보면 모르는것도 많이 배웁니다.


그런 게시판이 되야죠.

잡게에서 친목게시물 금지처럼, 정치게시판도 정치와는 동떨어진 국어 논쟁 게시물

금지. 이런걸 유치하게 시행해야하겠습니까?

과열되도 좋으니 정치와 관련된 문제로만 싸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