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현안논평에서 "국정원이 이 사실을 공개한 시점과 관련해선 의문을 갖는 국민들이 많다"며 "여야가 전날 국정원 개혁특위 합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필 장성택 실각설을 국정원이 공개한 것은 여러 가지로 의문점이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개혁특위 합의를 앞두고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정보를 공개한 국정원의 태도가 혹시 여야 합의 불발을 겨냥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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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민주야.....
이런것도 기획이냐?
진짜 머리속을 한번 열어보고 싶네...
정은이가 우리 일정 봐가면서
장성택을 숙청 시키든???
우짜면 이런 생각이 가능한지 진정 궁금하다.
그나저나...
장성택... 온건주의자 인데..
이 사람의 숙청으로...
북은 더 고립되고... 강경일변도로 흘러 가겠네요.
정은이.. 진짜 미틴넘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