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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주의는 사회주의 자본주의 양자에서 모두 존재하는데 사회주의는 원래 기본이론 모체가 국제주의로 민족을 배격하고 사회주의 이념지배하의 잡탕을 추구합니다. 자본주의의 국제주의는 신자유주의 같은 거로 보면 편하죠.
근데 신자유주의 등 자본주의적 국제주의는 자본의 자유이동성을 중시하지 노동의 자유이동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노동의 자유이동은 좌파쪽에서 우파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응으로 나온 겁니다. 자본의 국제이동에 대한 대응으로 노동의 국제이동과 노동자의 국제연대를 추구하는 거죠.
우리나라는 국내산업보호의 여건이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한계자본들이 국내에 머무른 채 외국인노동자를 데려와서 싸게 이용하고 싶어 하는데 이 경우에 외노자도입은 요구하지만 다문화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싸게 외노자를 쓰고, 다 썼으면 내보내고, 또 다른 싼 얘들 갖다 쓰면 될 뿐입니다. 다문화는 오히려 이들에게 손해가 되면 됐지 이득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냥 저임금으로 맘껏 부려먹을 종자가 필요한 거지 다문화랍시고 머리 굵어지게 만들고 뭔가를 요구하고 이런 건 전혀 원하지 않습니다.
이념상 당연하게도 국제주의인 사회주의에서도 변종으로 국제주의를 추구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중국식 사회주의이고, 북한도 김일성민족주의, 즉 주체사상이라고 그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근데 김일성민족주의자들인 민족좌파 NL지배하에 있는 민노총이 다문화를 좋아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모국은 순혈을 지키되 괴뢰국은 잡탕으로 만들어 진정한 순혈의 입장에서 우위에 서서 적화통일을 추구하겠다는 건지. PD가 이 부분에서 만큼은 승리하여 민족배격의 정통사회주의를 추구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자국민을 제대로 보호하고 공동체를 수호할 진정한 우파도 없기 때문에 피장파장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