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회 설립후
3개세력이 형성되는데요
지롱드파
산악파
에베르파
지롱드파는 보수적 부유 지식인 귀족 상인들 중심
산악파는 대다수 서민 중심
에베르파는 급진 개혁세력 중심
사실 로베스피에르나 당통 조차 에베르파의 거칠고 양아치적 행패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의 행동력 만큼은 쓸모가 있었기에
왕정을 엎고 의회를 해산 시킬때 협조를 합니다
공회 설립후 에베르파는 급부상 하는데요
지롱드파를 때려잡는데 실컷 이용해 먹은후
반혁명 혐의를 씌워 결국 에베르파 또한 제거합니다
나꼼수. 해적녀. 낸시랭...
그대들은 짖어대는대는 그만이지만
결코 주역으로 올라올수 없습니다
정말로 정치는 쫄아야 하는 곳이거든요
당신들을 기성정치인들이 치켜세워 준다고 해서 으쓱 하셨나요?
일이 꼬이면 본인들이 희생양이 될꺼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지금 야당패배의 절반 이상을 나꼼수로 몰아가는거 보이시나요?
따지고 보면 선택한 책임은 응당 온전히 야당 아닌가요?
지금 짖던 개를 변호하는 야당사람들 그림자 라도 보이시나요?